마음대로 생각하쇼ㅋㅋㅋ
이 사람 레퍼토리를 말해주겠소.
민사소송 착수금은 330이 보통 시세이고 성공보수금 따로 약정합니다.
요즘 변호사시장이 어려워져서 종종 200대에 착수금을 부르는 변호사 있는데요. 보통 부산은 착수금 250이하로 안내려 갑니다. 100중에 1정도 220정도 부르는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은 항상 '착수금200'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마치 변호사 민사소송의 일반적인 착수금 시세가 200인 것처럼 물타기 하는거란 말입니다.
+거기에 똑같은 레퍼토리가
사건 어려운거 아니다. 그래서 비싼 사법고시출신 쓸 필요가 없다. 로스쿨변호사는 싼거 아닌가? 로스쿨생들 확인해달라. 이런류의 사시변호사와 로스쿨변호사의 차별과 갈등이 실제 존재하는 양 적시한다는거죠.
보통 사람이라면 자기 관련된 사건에 잘하는 변호사가 있는지 승소 많이 한 변호사가 있는지 묻는게 정상 아닙니까? 사시변이라고 무조건 승소하고 로변이라고 무조건 패소하는게 아닐진대 이 사람은 변호사 내에서도 계속 갈등분열 조장하잖아요ㅋㅋ 일반인 인식도 그렇게 변화 확고하게 하려구하고요.
이것과는 별개로 변호사 수임료 혹은 착수금은 진짜 싸질 필요가 있다. 웃긴게 민사 기본착수금이 정해져 있다는 게 말이 됩니까? 우리가 이 사건이 간단한 사건인지 복잡한 사건인지 판단하기 어렵지만, 그걸 판단하고 가벼운 건에 대해서는 착수금 낮게 책정하고 그게 아니라 좀 더 복잡한 건이라면 지금 기본 착수금보다 높게 받아도 되지 않을까요?
그걸 판단할 수 있는 능력 있을거고 그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본 착수금이 정해져 있다는 건 말이 안됩니다. 물론 저런 방식으로 진행하다보면 분명 부작용도 있겠지만, 국민들이 법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겠죠.
착수금 낮게 부르면 이 바닥에서 매장된다느니 하는 것도 참 웃깁니다. 상식에 맞는 사회가 되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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