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서 무시당하는 느낌
- 2018.03.2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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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상 웃고 적극적인 타입입니다.
그래서 동아리 같은 데를 나가도 제가 나서서 스케줄도 짜고,, 일정도 잡고 ,,
동아리를 위해 저 자신을 조금 희생하는 타입인데,
어느 순간부터 제가 이런 일을 하는 게 당연시 여겨지고,
심지어 항상 웃으니까 사람들에게 무시당하는 느낌이 드네요,,
최근 동아리 모임에 나갔는데 특정 선배가 새내기들 앞에서
본인이 저한테 약간의 막말하고는 "쟤는 원래 저래 괜찮아"
새내기 한 명이 동떨어져 있으니까 앞에서 얘기 중이던 저한테 "네가 얘를 안 챙겨서 혼자 떨어져 있잖아"
좀.. 이런 식으로 툭툭 뱉는 말이 정말 기분 나쁘더라고요
근데 더 기분이 나쁜건 그 선배가 그러니까 다른 새내기도 그 선배한테 붙어서 오빠가 잘못했네 이러고 있는데
제가 기분 나쁜 게 이상한 건가요?
그날은 그냥 억지로 웃으면서 넘어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화나네요
다음 모임에서도 그러면 진짜 정색하고 한마디 하려고 하는데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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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 피소스테기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아 정말 극단적으로 그래야할까요,,
솔직히 이 선배랑은 잘 지낼생각은 없는데 동아리 집단내에서 그런 분열을 일으키고 싶지않아서요 ,,
그렇게 행동하면 다 티가나잖아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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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 피소스테기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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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잘해주면 호구인줄 안다는 사람 특징이 자기가 잘해주는 모습에 심취해서 그렇게 하는경우가 많음.
까놓고말해서 그냥 자질구레한 일 해주는 사람이 필요한 집단은 잘 없어요..
싹싹하지 않아도 그냥 자기할거 하고 집단이나 개인에 이득되는사람이 필요하지.
스케쥴도 짜고, 뭐도하고 동아리를 위해서 날 이렇게 희생하는데 왜 나의 희생을 몰라주는거야?
라는 무의식중의 생각과 그런것들에 대한 부심?이나 보상심리가 표정밖으로 비춰졌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동아리 스케쥴짜고 신입생 들어오는거 챙기고 하는거 어려운일 아니잖아요...?
도움되는 사람이 되기전에 사람을 끌어들이는 사람이 되세요.
마치 매력없는 선배가 족보주고 레포트 가르쳐주고 다 해도 정작 끌리는건
맘고생 오지게 시키는 잘생기고 예쁜 선배잖아요?
관심병사도 "나는 열심히 하는데 왜 사람들이 나보고 뭐라하는지 모르겠다."라고 흔히들 생각하니까요.
실제로 보기전에는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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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 먹넌출]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제가 스케줄을 짜고 헌신하는데 왜 몰라줄까요가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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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당신을 희생하는 타입이라고 하면서 이것저것 끌어오는거 보면
실제 생활에서도 그를 기반으로 하여 행동하고 생각한다고 유추했습니다.
그리고
"네가 얘를 안 챙겨서 혼자 떨어져 있잖아"
라고 했을때 다른사람도 아니고 처음들어온 새내기가
"오빠가 잘못했네"라고 반응할 정도면
누가봐도 존나 진지한 상황이 아니라
장난치면서 겉도는 신입생 챙기는 분위기인데
당신이 현장의 흐름을 못읽고 헛발질만 계속 하신다면,
어디가서든 제대로된 대접 못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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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 먹넌출]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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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 피소스테기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보상심같은건 바란적없는데 당연시 여겨지는게 참..
마지막 문장이 맘에 와닿네요 이 일하려고 이 집단에 들어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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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심 빼고 말해도 현장의 분위기를 전혀파악못하는것처럼 보여요.
저 새내기가 정신병자가 아닌이상 누가 진지한상황에서 누구 까는데
선배가 잘못했네 이런소리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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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 먹넌출]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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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이질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물론 그 선배가 그렇게 말하니 후배는 장난으로 생각했겠지만
선배의 의도는 장난이 아닌 진심으로 들렸고요
말에 뼈가있는데 그걸 장난으로 받아드리는거도 문제인거같은데요
논점은 선배에게 있습니다 새내기에게 있는게아니라,,
새내기는 또 아직 어려서 분위기파악 못하고 말했을수도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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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사람이 기분나쁘면 잘못이다. 말 참 좋죠
근데 그게 보편적 정도라는게 있지않습니까?
혹시 누가 이거 얼마에요? 말한거가지고 기분나쁠지 모르니
입 꽁꽁싸메야하나요?
결국 그중에 당신과 선배,새내기 셋이 있었고 둘은 하하호호인데
혼자서 삔또가 상하셨다...
경험상 새내기는 앞으로 학교생활해야할일도 많고 어색한자리이고 하니
그런데 있어서 굉장히 보수적으로 드립을 치고 장난을 치지않나요?
근데 새내기가 어려서 분위기파악을 못했다...
오케이..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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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 먹넌출]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제가 볼때는 하고싶은 말이 있으신거같고, 그게 무슨 내용인지 충분히 알겠네요
뭐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니 저도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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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송장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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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물푸레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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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송장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저를 좀 무시하는 말투가 가장 스트레스네요
뭐 희생이야 제가 좋아서 하는거라 힘들진않지만
그런 말투랑 행동이 섭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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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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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깍아내리면서 위트있는척 실세인척 자기
자존감의 양식으로 삼죠
학창시절때도 그런인간들 많았슴다
저도 그런경우있었는데 정색하는건
오히려 말려드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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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 해당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런분들에겐 어떻게 해야할까요??
만날때마다 그러면 너무 스트레스받는데 모임을 당장 나갈수도 없는 상황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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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 해당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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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등대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적당히 싸가지없게하는게 오히려 똑똑한행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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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쎈 삼백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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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쉽싸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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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나라한 왕고들빼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근데 여기서 제가 남자고 선후배가 여자인데도 성립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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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나라한 왕고들빼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우선 좋고 싫음을 확실히 표현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일상적으로, 매우 당연히 한다는 듯이. 그리고 장난이라도 지나칠 수 있는 표현으로 자기자신이든 상대든 놀리지 마시고 실수로 놀렸다면 바로 정정,사과하셔서 본인의 선을 보여주세요. 마지막으로 적절한 타이밍에 침묵을 잘 사용하시면 도움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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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다닥냉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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