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다른남자가 여자친구를 자꾸 쳐다보네요

글쓴이
  • 2018.04.02. 23:19
  • 4543
그냥 얼굴만 보고 지나가면 자기 스타일이여서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겠는데 저번에 멀리서 보니까 굳이 뒤돌아서 신체 특정부위를 쳐다보는데, 그런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심지어는 저랑 얘기하고 있는데 지나가면서 또 신체를 훑고 가구요
그냥 모른척 넘어가려다 애인인 제가 직접 행동에 나서려고 하는데 어떤 방법이 현명할까요..
남자분들은 저같은 경험 많으신가요?

추가)
마주칠때마다 뚫어져라 보고 아님 어쩌다가 마주쳐도 굳이 몸돌려서 쳐다보고 가서요.. 물론 여자친구가 싫어하니까 굳이 제가 나서려는거구요
그냥 넘어 가려고 했는데 하루 이틀도 아니고 반복 되니까 저도 사람이고 남잔데 참기가 힘드네요..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32
황송한 금사철 18.04.02. 23:24
근데 님도 ㅋㅋㅋㅋㅋ 본능적으로 길거리가다가 살면서 한번도 어떤여자 신체를 본적없으심? 기분은 나쁘지만 어떻게보면 오지랖이될 수 도
0 0
초조한 미국미역취 18.04.02. 23:25
황송한 금사철
살짝 훑는정도면 감안해야함 ㅇㅈ..
뚫어져라 쳐다보면 응징 ㄱㄱ
0 0
글쓴이 글쓴이 18.04.02. 23:29
초조한 미국미역취
그 뚫어져라에요...
심지어 제가 있었는데도..
0 0
글쓴이 글쓴이 18.04.02. 23:27
황송한 금사철
저도 눈이 갈때가 있죠
근데 이건 제 시야에 들어왔는데도 그래서요..
그리고 여자친구가 의식할 정도로 본다면..
그리고 계속 반복 된다면..
흠 그건 본능이 아니라 매너의 문제라고 생각이 드네요
0 0
초조한 미국미역취 18.04.02. 23:24
여친분 가슴이나 엉덩이 뚫어져라 보는그런거면 뭘봐요? 해보시는것도

저는 지하철에서 여친다리 쳐다보는 아재 한명 혼쭐 내주고 왔습니다.
0 0
글쓴이 글쓴이 18.04.02. 23:33
초조한 미국미역취
저도 조금은 행동을 취해야 할거 같아요
우리쪽에서 기분 나쁘다는걸 좀더 적극적으로 표현해야 될듯..;;
0 0
한가한 갈퀴덩굴 18.04.02. 23:25
당사자가 아닌사람이 뭘 어쩔껀지....
1 0
글쓴이 글쓴이 18.04.02. 23:28
한가한 갈퀴덩굴
여자친구도 정말 싫어해서요
최소한 상대편 행동이 우리 입장에선 불편하다 정도는 알려줄수는 있지도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0 0
한가한 갈퀴덩굴 18.04.02. 23:35
글쓴이
그러면 여자친구한테 물어보세요 어케 해줄까 라던지
0 0
초라한 왕버들 18.04.02. 23:40
한가한 갈퀴덩굴
당사자가 아닌 사람이라도 남자친구나 관련 있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생판 모르는 남이더라도 도움을 주는게 당연한 부분 아닐까 싶습니다
3 2
한가한 갈퀴덩굴 18.04.03. 00:03
초라한 왕버들
아니 당사자가 신경도 안쓰는데 남이 그러면 그냥 이상한겁니다.
뭐 저사람이 너 계속보고 있다 말해줘도 관심없으도 막 설칩니까? 부산사람들 여자앞에서 쌘척하려고 그러는거 꼴불견 ㅡㅡ
0 0
초라한 왕버들 18.04.03. 00:07
한가한 갈퀴덩굴
'부산사람들 여자앞에서 쎈척하려고 그러는거 꼴불견'이라는 말씀은 내용과 상관이 없는 발화로 보입니다.
당사자가 인지하지 못한 위험에 대해 주변에 지나가던 사람이 간단한 도움을 제공할 수 있다면 하는 것이 좋습니다. 착한 사마리아인의 법의 연장이라고 보시면 이해하시기 편할 것 같습니다.
4 0
초라한 왕버들 18.04.02. 23:25
주로 40-60대 할아저씨들이 자주 그랬는데 우리 학교 학생이 그래여??
0 0
글쓴이 글쓴이 18.04.02. 23:31
초라한 왕버들
네.. 신체부위를 지속적으로 그리고 반복적으로 보네요
그것도 대놓구요;;; 그러다 말겠지 했는데 이건 좀 심해서 제가 직접 나서서 말이라도 해야하나 싶네요;;;
0 0
초라한 왕버들 18.04.02. 23:39
글쓴이
자주 그러는 상황이먼 앞으로는 미리 폰으로 동영상 준비를 해두세요. 그렇게 고의적으로 응시하는 것을 채증해서 경찰에 현행범으로 보내버리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0 0
글쓴이 글쓴이 18.04.03. 08:35
초라한 왕버들
그럴수도 있나보네요
감사합니다!!ㅎ
0 0
끔찍한 족두리풀 18.04.02. 23:40
한 번만 더 그러면 뭐라하세요... 불쾌하면 말해야죠
사족이지만 지하철 노약자석 앉은 할아버지들 여자분들 다리 빤히 보셔서 제가 말은 못하고 가끔 몸빵으로 가려드림.... 지하철 통학하시면 다들 조심하세요
4 1
글쓴이 글쓴이 18.04.02. 23:44
끔찍한 족두리풀
지하철 같은 경우는 진짜 노골적인가 보네요..
몸빵으로 가린다.. 제 상황에서도 써볼수 있겠네요!
기분 나쁜걸 간접적으로 표현할수 있게요ㅎㅎ
0 0
끔찍한 족두리풀 18.04.02. 23:50
글쓴이
어떤 할아버지가 고개를 쑥 내밀고 빤히 여자얼굴한번 다리한번 노골적으로 보더라고요 극혐.. 님이 코트같은거 입고오셔서 그사람 인상쓰고 빤히 쳐다보면서 앞에 티나게 막아보세요 효과좋습니다 제가.. 죽창들고 응원해요..
2 0
글쓴이 글쓴이 18.04.03. 08:36
끔찍한 족두리풀
진짜 표현을 좀 해야겠어요ㅎ
정말 감사합니다!!
0 0
교활한 목련 18.04.02. 23:43
한 사람이 그런단 건가요?
0 0
글쓴이 글쓴이 18.04.02. 23:55
교활한 목련
넵.. 특정인이 그러네요;;;
저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지속적으로 반복되서요..
0 0
못생긴 천수국 18.04.02. 23:48
님 쳐다본거에요 와 저 여자는 저 남자랑 사귀나
0 0
글쓴이 글쓴이 18.04.02. 23:57
못생긴 천수국
저도 항상 감사하면서 살아요ㅎ
저처럼 못난 남자 멋있다고 해주는 여자가 있다는것에
0 0
끌려다니는 대극 18.04.03. 00:39
미친놈이네 ㅅㅂ 개빡치겟네요 .... 그래도 섣불리 행동하면 귀찮아지실듯
0 0
글쓴이 글쓴이 18.04.03. 08:37
끌려다니는 대극
그러게요.... 공감해주시는 것만으로도 힘이납니다ㅎ
0 0
뚱뚱한 신갈나무 18.04.03. 01:03
그냥 다른 도서관 가요
0 2
청아한 실유카 18.04.03. 01:57
개인적인 소견으론 그냥 말 안하는게 나을 것 같네요, 요새 세상이 워낙 흉흉한지라 저같으면 그런갑다하고 자리를 피하겠어요. 촬영한 것도 아니고 방 몰래 훔쳐본 것도 아니니.. 괜히 뭐라 하려고 말 걸었다가 그 사람이 아니다라고 얘기하면 사실 할 말도 없어요.
0 0
글쓴이 글쓴이 18.04.03. 08:39
청아한 실유카
단순한 문젠거 같으면서도 은근 복잡한 문제네요..;;
의견 정말 감사드려요!
0 0
일등 수세미오이 18.04.03. 09:42
증거없는데 엄한사람 잡다가 피봐요
그사람이 엄하다는게 아니라 소란커져서 경찰 오고 하면 엄한사람이 될수도있는..?
0 0
착실한 회양목 18.04.03. 23:13
그럴 때 님이 그 남자 뚫어지게 쳐다보셈
0 0
날렵한 참골무꽃 18.04.03. 23:44
네 우선 또 쳐다보면 말하기전에 그사람을 쳐다봐보세요 직접적으로요 불쾌하다는 눈빛을주면서요. 그렇게 해서 안보면 좋은건데 계속 그러면 한번 말하는게 좋겠내요. 같은 상황일때 남자친구입장에서 너무 화가납니다.
0 0
  •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10
  •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 17
  • 와우 내년부터 부산대 신입생 등록금 0원
    귀여운 해국
    26.09.02.
    2
  • 동래 홈플러스 드디어 다시 열었더군요
    큰 산딸기
    26.08.08.
    2
  • 홈플러스 기사회생했나봐요
    한심한 산단풍
    26.07.21.
    1
  • 신진서랑 카타고 AI 바둑 대회하는데
    창백한 도라지
    26.07.19.
    1
  • 제헌절 연휴~~~~~
    정겨운 가시연꽃
    26.07.17.
    1
  • 요새 새벽벌도서관 다니는데
    초연한 냉이
    26.07.10.
    3
  • 쉴 때 어디 좀 나가보려는데 잘 안 되네요
    나쁜 산단풍
    26.06.30.
  • 월드컵 탈락...
    청결한 연잎꿩의다리
    26.06.28.
    1
  • 슬슬 날이 좀 더워지네요
    까다로운 둥근잎나팔꽃
    26.06.20.
  • 홈플러스 동래점도 결국 문 닫으려나요...
    도도한 튤립나무
    26.06.10.
    2
  • 근데 요새 맥도날드 콜라 시키면 빨대 쑤셔넣기 힘들어지지 않았나요?
    겸연쩍은 노루오줌
    26.06.05.
    2
  • 요새 가끔씩 베란다에 누가 숨어 살거나 침입해 있는 꿈을 꾸는데
    명랑한 흰꽃나도사프란
    26.05.24.
  • 다시 돌아온 노는날~~~~
    신선한 히아신스
    26.05.22.
  • 오늘은 어버이의 날입니다
    유치한 곰취
    26.05.08.
  • 뭐여 주식 왜 이렇게 올랐어여
    끔찍한 질경이
    26.05.06.
  • 간만에 3일 휴가 ㅠㅠㅠㅠ
    활달한 머루
    26.05.01.
    2
  • 여행 많이 다니시는 분들은 저축은 어떻게 하시나요
    따듯한 애기봄맞이
    26.04.26.
  • 오늘 만덕센텀고속화도로 타봤는데
    슬픈 호두나무
    26.04.23.
  • 2년전에 건강검진 안 받고 올해 받았는데
    다친 도깨비바늘
    26.04.19.
  • 오피스텔 사는데 위층에서 물을 너무 많이 쓰네요
    도도한 긴강남차
    26.04.14.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