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원"은 부산대 학우 모두의 회지라고 생각했는데 날이 가면 갈 수록 수준낮은 페미니즘 선전물로 전락하는 것이 안타까워 한 마디 적어봤습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는데 그 옛날 "월장 사건" 이후로 다행히도 부산대에서 사라졌던 페미니즘 기류가 효원에서 "월장"이라는 이름 그대로 페미니즘 홍보 선전물 게시란으로 부활했더군요.
그 외에도 "여명"의 부원 인터뷰를 수록한다거나 페미니즘에 대한 비판을 "열등감에 차있는 남성들의 공격"으로 서술하는 등 망상 수준의 페미니즘 담론을 교지에 담아내고 있는 것을 보면 이게 부산대 학우들의 교지인지 여명의 회지인지 페미니즘 선전용 찌라시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습니다.
학생 모두의 교지가 학생 모두의 것으로 돌아왔으면 합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는데 그 옛날 "월장 사건" 이후로 다행히도 부산대에서 사라졌던 페미니즘 기류가 효원에서 "월장"이라는 이름 그대로 페미니즘 홍보 선전물 게시란으로 부활했더군요.
그 외에도 "여명"의 부원 인터뷰를 수록한다거나 페미니즘에 대한 비판을 "열등감에 차있는 남성들의 공격"으로 서술하는 등 망상 수준의 페미니즘 담론을 교지에 담아내고 있는 것을 보면 이게 부산대 학우들의 교지인지 여명의 회지인지 페미니즘 선전용 찌라시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습니다.
학생 모두의 교지가 학생 모두의 것으로 돌아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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