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교지 "효원"이 여명의 회지인가요?

글쓴이
  • 2018.04.06. 14:31
  • 3166
"효원"은 부산대 학우 모두의 회지라고 생각했는데 날이 가면 갈 수록 수준낮은 페미니즘 선전물로 전락하는 것이 안타까워 한 마디 적어봤습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는데 그 옛날 "월장 사건" 이후로 다행히도 부산대에서 사라졌던 페미니즘 기류가 효원에서 "월장"이라는 이름 그대로 페미니즘 홍보 선전물 게시란으로 부활했더군요.

그 외에도 "여명"의 부원 인터뷰를 수록한다거나 페미니즘에 대한 비판을 "열등감에 차있는 남성들의 공격"으로 서술하는 등 망상 수준의 페미니즘 담론을 교지에 담아내고 있는 것을 보면 이게 부산대 학우들의 교지인지 여명의 회지인지 페미니즘 선전용 찌라시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습니다.

학생 모두의 교지가 학생 모두의 것으로 돌아왔으면 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8
best 착실한 붉은병꽃나무 18.04.06. 15:16
예전에 회의록인가 부대신문인가 보니까 부산대학교 교지로의 기능도 버리고 책임도 버린걸로 봤어요
6 0
글쓴이 글쓴이 18.04.06. 15:16
착실한 붉은병꽃나무
ㄷㄷ 조금 더 자세히 알려주실 수 있나요
0 0
착실한 붉은병꽃나무 18.04.06. 15:18
글쓴이
그냥 뭐 '안 하겠다'였나 뭔 얘기가 있었는데 기억이 잘 안 나네요. 보던 사람도 아니라서
0 0
싸늘한 잔대 18.04.06. 16:37
착실한 붉은병꽃나무
해당 현장에 있었던 당사자입니다.
학생회비에서 나오는 지원금을 받지않는 대신 감사를 받지 않고, 그 외에 효원 소속원도 재량껏 선출하겠다고 했습니다.
당시 효원측에서 부산대학교 학생을 대변하는 교지라는 타이틀을 유지하겠다고는 하면서 이러한것들을 요구했습니다.
효원이 학생들을 대표하는게 아니라 본인들 것인것 마냥 행동해서 회의가 길어졌었죠.
3 0
해맑은 보리수나무 18.04.06. 15:41
존나 재미없어서 안봤는데 페미한테 먹혔구나ㅠ
0 0
깨끗한 과꽃 18.04.06. 19:01
효원은 자취방에 가져가서 젖은 신발에 넣어두는 용도
또는 삼겹살 구워먹을때 바닥에 까는 용도
0 0
귀여운 상추 18.04.06. 20:03
시간 아깝게 그걸 읽는 사람이 있나요;
세상에 유익하고 좋은 글들이 얼마나 많은데
0 0
침착한 돌마타리 18.04.07. 23:17
학교 다닌지 2년만에 첨으로 읽어봤는데 그부분만빼고는 나름 다른 파트들은 킬링타임용으로 나쁘지않던데요.. ㅠ 이번 보라색편의 한강 소년이 온다 편도 쏠쏠하게보고.. 사연-영화추천편도 나름 괜찮게읽은듯요
0 0
  •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10
  •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 17
  • 요새는 가을이 없고 여름과 겨울만 있네요
    세련된 브룬펠시아
    26.11.04.
    1
  • AI가 무서운 건 내가 바보가 되는 것보다도
    창백한 서양민들레
    26.10.16.
    1
  • AI시대가 되니까 항상 브레인포그가 있는 것 같아요
    화려한 달리아
    26.10.11.
    1
  • 누리호 발사에 부산대 항공우주공학과 팀이 만든 큐브위성 올라갔네요
    머리나쁜 맨드라미
    26.10.07.
    1
  • 허허 씽크대 막힘
    조용한 미모사
    26.10.03.
    3
  • 정신없는 한달이었어요
    때리고싶은 개곽향
    26.09.30.
    1
  • 자동차보험금
    머리좋은 졸방제비꽃
    26.09.20.
    3
  • 와우 내년부터 부산대 신입생 등록금 0원
    귀여운 해국
    26.09.02.
    2
  • 동래 홈플러스 드디어 다시 열었더군요
    큰 산딸기
    26.08.08.
    2
  • 홈플러스 기사회생했나봐요
    한심한 산단풍
    26.07.21.
    1
  • 신진서랑 카타고 AI 바둑 대회하는데
    창백한 도라지
    26.07.19.
    1
  • 제헌절 연휴~~~~~
    정겨운 가시연꽃
    26.07.17.
    1
  • 요새 새벽벌도서관 다니는데
    초연한 냉이
    26.07.10.
    3
  • 쉴 때 어디 좀 나가보려는데 잘 안 되네요
    나쁜 산단풍
    26.06.30.
  • 월드컵 탈락...
    청결한 연잎꿩의다리
    26.06.28.
    1
  • 슬슬 날이 좀 더워지네요
    까다로운 둥근잎나팔꽃
    26.06.20.
  • 홈플러스 동래점도 결국 문 닫으려나요...
    도도한 튤립나무
    26.06.10.
    2
  • 근데 요새 맥도날드 콜라 시키면 빨대 쑤셔넣기 힘들어지지 않았나요?
    겸연쩍은 노루오줌
    26.06.05.
    2
  • 요새 가끔씩 베란다에 누가 숨어 살거나 침입해 있는 꿈을 꾸는데
    명랑한 흰꽃나도사프란
    26.05.24.
  • 다시 돌아온 노는날~~~~
    신선한 히아신스
    26.05.22.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