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주의 동아리 여명에 해명을 요구합니다
- 2018.04.06.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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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거진 몇가지 문제들에 대해 해명을 요구합니다
1. 사회대 이성해 교수관련 대자보
사회학과 이성해 교수가 과거 성추행을 했다는 대자보를 읽어봤습니다
그런데 이성해 교수는 10년 전 돌아가셨더라고요
혹시 이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알고 있었다면 어떤 연유로 대자보에 '파면하라', '성폭력 교수 OUT' 이라는 글을 작성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만일 별세 사실을 몰랐다면 대자보 작성 과정에 대해 묻고 싶습니다. 사실 관계는 파악하지 않고 그저 피해자의 주장에 감정이입해서 작성하신 건가요?
2. 외국인 교수 성추행 폭로 관련
먼저 외국인 교수에게 성추행을 당한 피해자에게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외국인 교수가 성추행을 저질렀고, 그 사실을 폭로하는 과정에서 다른 학우들의 수업권을 침해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이미 마이피누를 통해 여론이 형성이 됐으나 일언반구의 언급이 없으시네요
본인들이 당당하고,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렇게 얘기해주세요. 잘못인 걸 알면 잘못을 시인하시든지요
당신들은 교수의 수업권과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했습니다. 해당 교수가 범죄를 저질렀다고 해도 그에 상응하는 처벌은 사법부가 할 일입니다
피해사실을 공론화 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타인에게 피해를 입혔다면 그에 대해 사과를 하셔야죠
계속 침묵하고 계시는 건, 본국으로 돌아간 외국인 교수와 여명이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말한다. 너네는 들어라'
누군가가 얘기하셨죠
'그런식으로 얘기하면 아무도 안듣는다'
대화는 쌍방향으로 이루어지는 겁니다
우리 대화좀 해봅시다
빠른 시일내 해명글이 올라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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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대극]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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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2번 질문은 좀 안타깝습니다.
성범죄에 연루된 사람이 우리학교 강단에 서있었습니다.
분반 학생들이 직접 나서서 수업거부를 하긴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의혹이 사실임이 벍혀진 현재 시점에서
1시간 남짓한 학습권리를 빼앗겼다고 항의하는 것은
바람직한 지성인의 모습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페미니스트 단체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 건에 대해서 성범죄 공론화와 성범죄자에게 수업 받을 권리를
똑같은 선상에 두고 비교하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여명 회원들이 좀 더 이상적인 방법으로 맥아더 교수 사태를 해결했으면 좋았겠지만, 지금 시점에서 이 건에 대해 계속해 항의하는 것은 응급헬기 소리에 민원을 넣는 시민들과 크게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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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참한 실유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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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대극]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당신 같은 사람들 때문에 이국종 교수가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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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말똥비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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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여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렇지만 여명이 우리 수업권 빼앗고 설쳐준 행동 자체가
성범죄자를 강단에서 하루라도 빨리 물러날 수 있게 해준 상황에서,
우리같은 일반 학생들이 그 행동으로 인해 수업 1시간을 빼앗겼다고 따지는 것이 보기 좋은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1시간 더 수업 받을 권리'는 빼앗겼지만 덕분에 더 소중한
'성범죄자에게 수업받지 않을 권리'를 얻었으니까요...
단순히 여명이 극혐집단이라고 사과하라고 강요하는 모습은 조금 생각해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여명이 사과하면 제일 좋겠지만 그럴 인간들은 아니니
우리라도 좀 더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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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참한 실유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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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여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재발 방지 위해서 학교에 얘기 하라고요ㅠ 등록금이 얼만데 수업 시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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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말똥비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여명의 행동이 지켜준 성범죄자에게 수업 듣지 않을 권리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가벼운 것이라는 말입니다.
자신의 주장을 옹호하는 글도 구분 못할 정도로 스스로에게 갇히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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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참한 실유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상대적으로 가벼운 것이면 여명의 행동에 대한 감사나 칭찬은 왜 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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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말똥비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맥아더 사건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근데 왜 제가 칭찬을 안 했다고 혼나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뜬금없이 공격하시다가 착각한 걸 깨닫고
칭찬과 감사까지 강요하시는 모습이 매우 당황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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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참한 실유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래도 잘한게 있는데 칭찬해주면 안됩니까?
그래도 잘못한 거 있는데 사과하는 태도 보여야 하는 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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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말똥비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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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한 자두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자기 주장 옹호해주는 댓글에다가
이러고 있네 ㅋㅋㅋㅋ
이미 분노가 뇌를 지배해서 정상적인 사고가 안되는 수준에 이르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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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여명이 설쳐줘서?
국정농단도 시민들이 설쳐줘서 공론화 된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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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말똥비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여명이 한 건 시기를 약간 더 당긴 것 뿐입니다.
(그것만으로도 고맙지만, 촛불집회같은 시민혁명과 공헌의 크기를 같은 선상에 두시는 건 이해할 수가 없네요.)
미투운동에 도전한 개인의 용기를 단체의 공헌으로 돌리시는
큰 실수를 범하고 계시네요...
사건 피해자한테 사과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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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참한 실유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성범죄자를 강단에서 하루라도 빨리 물러날 수 있게 해준 상황에서,
위에 댓글 인용 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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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말똥비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래서 욕 먹는거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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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말똥비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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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미모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응급헬기 비유보다는 국정농단 반대 시위로 인한 교통혼잡 발생 정도가 더 적당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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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참한 실유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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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말똥비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여명의 이번 행동은 촛불집회처럼 사회정의를 위한 일이었기에
수업을 듣던 학생들도 어느정도 불편을 감수할 필요가 있다는 말을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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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참한 실유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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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채송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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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산국]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처음 가지고 있던 생각에 균열을 일으켰으면 좋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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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말똥비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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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여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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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범부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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