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공부는 안 되고 심심해서 한번 써보았음.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고 태클환영.
⦁투톱
서면-명불허전. 부산의 중심
남포-구관이 명관. 부산시청 이전 후, 한때 주춤하였으나 롯데백화점 입점을 전후로 상권 부활(개인적으로 가장 부산다운 장소)
⦁전통의 강호
덕천- 많은 유동인구가 특징. 전통시장부터 멀티플렉스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있다는 것이 특징.
부산대- 젊음의 거리. 수많은 학생들을 등에 업고 성장. 건전하고 값싸게 즐길 것들이 많아서 중고생들도 많이 보임.
경성대/부경대- 젊음의 거리. 역시 주변에 많은 대학교를 바탕으로 성장.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클럽이나 술집들이 부산대 보다 발달.
⦁신흥강자
해운대(센텀일대)- 2010년 이후 급격히 발달. 삐까뻔쩍한 건물들을 보고 있자면 정신이 아득해짐.
사상 ,하단- 부산시의 서부산권 개발을 바탕으로 성장 중. 사상은 터미널을 필두로 성장하였음. 사상 롯데시네마 처음 생겼을 때 갔는데 생각보다 잘되있어서 놀램. 르네시떼 폰팔이 너무 싸가지 없어서 놀램.
하단은 동아대를 위시로 성장하였음. 얼마전 쇼핑몰인 아트몰링과 영화관이 들어서면서 번화가 티가 남.
⦁지역대장
동래- 명륜역 일대. 메가 마트 주변은 클럽 술집 음식점이 많아서 젊은 사람이 많지만, 주변에 아파트가 많아서 가족단위 소비자와 중장년층도 왕왕 보임.
연산-유흥가. 주로 중장년층이 많으며 낮보다 밤이 화려한곳. 성인 나이트, 술집이 즐비하고 고층빌딩하나가 노래방, 모텔, 술집으로만 채워진 쾌락의 타워가 존재.
⦁애매함
수영/광안리- 번화가라고 하기에는 애매하나 분위기있는 카페, 술집이 많고 콧바람 쐬고 싶을 때 가면 좋음. 해운대 해수욕장 역시 마찬가지.
해운대(장산일대)- 신시가지 대단지 아파트가 많이 있어서 NC백화점과 대형마트 병원들 그리고 적당한 상권이 형성되어있음
화명동- 역시 대단지 아파트가 많이 있기 때문에 대형마트와 병원들 그리고 적당한 상권이 형성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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