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한테 항상 들었덧 아부지 일화가 있습니다. 집이 워낙 가난해서 할아버지가 아부지 공부하는거만 보면 때리고 혼내셨던터라 아버지는 늘 할아버지 몰래 공부 했는데, 공부하실 때는 주변에 무슨 소리가 들려도 몰라서 할아버지한테 항상 공부하는걸 들키고 하셨다고....또 제가 고3때 카이스트간 같은 반 친구도 밥 먹자고 주변에서 두세번 불러야 그때서야 듣게 되더군요.
사실 저도 재밌는 책 읽거나 게임 할 때는 이런 경험이 있는데 공부할때는 진짜 무협고수마냥 천리밖 소리도 다 들리는거 같아요ㅜㅜ
도대체 어떻게 고도의 집중을 하는 걸까요
사실 저도 재밌는 책 읽거나 게임 할 때는 이런 경험이 있는데 공부할때는 진짜 무협고수마냥 천리밖 소리도 다 들리는거 같아요ㅜㅜ
도대체 어떻게 고도의 집중을 하는 걸까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