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비 입금받으면 치과가려 했는데 미루다보니 어금니가 깨졌다.

글쓴이2018.05.01 00:52조회 수 1751추천 수 2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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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0이라는데 

이십대에 잇몸에 진물이나고 어금니가 깨지는게 결코 좋은 신호는 아니니까..

겁이 덜컥나버렸다. 

 

월세에 통신비 관리비 밥값.. 내 통장에 찍히는 54만원은

결코 넉넉하지 않았고

십만원을 웃도는 레진값이 없어 

몇번의 월급날이 지나도록

그렇게 미루고 미뤄왔다.

 

내가 미련했던게 맞는데

괜히 투정을 부리고 싶어졌다

왜 나는 가난한걸까 왜 나는 미련하게 돈을 아꼈던걸까 왜 아빠엄마는 돈이 없는걸까 

 

왜 나는 또 부모님을 탓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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