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오역이랑 별개로 인피니티 워 아쉬웠던 점

글쓴이
  • 2018.05.10. 13:03
  • 836
1. 개인적으로 시리즈물이라도 그거랑 별개로 한 편 한 편에 완벽한 처음과 끝이 있어야 한다는 주의인데, 닥터 대사때문에 결말이 결말같지 않고 어벤저스 4를 꼭 봐야만 하게 생김 어벤저스 3만 봐서는... 응가했는데 뒷처리 안 하고 바지 안 올리고 길 한가운데에 내버려진 느낌?
2. '타노스가 자신의 가장 소중한 가모라와 소울 스톤을 맞바꾼다'는 점에서, 타노스 임마는 애초에 생명체 모두를 위해 무작위로 절반의 생명체를 없애면서 남은 생명체에게 '자비를 베푸는 것'이라고 함 근데 덜 사랑하고 더 사랑하고 가 있다고? 뭐, 100번 양보해서 그렇다 치더라도 미친 가모라를 절벽 아래로 그냥 던져버리는데 눈물 좀 흘린다고 그게 사랑이라고? 차라리 자기 자신이 몸을 던졌는데 소울스톤이 살려준다는 설정이든가, 아니면 가모라가 타노스 피해서 뒷걸음질 치다가 발 헛디딘다든가 했으면 이해하는데.... 소울스톤 얻는 장면은 진짜 최악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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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특별한 등나무 18.05.10. 13:04
빅뱅부터 스톤 5개인가 6개인가 하는 설정부터 초딩스럽잖아요. 뭘 더 바라겠음. 그냥 때려 뿌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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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8.05.10. 13:10
특별한 등나무
흑흑.... 이번 영화에서 얻어가는 건 비전하고 완다 대사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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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한 감자란 18.05.10. 14:07
저는 섹시하고 쭉쭉빵빵한 여배우들좀 더 나오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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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8.05.10. 14:08
육중한 감자란
샤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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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괴한 꼭두서니 18.05.10. 14:57
1.원작이 있기때문에 3가끝이아니라고 여겨지는것 뿐이지 영화자체는 타노스의 승리로 결판남.

2.눈물좀흘리고 사랑이란게 아니라 진짜로 가모라를 딸로생각하고 사랑하고있어서 그녀를 던져야함에 눈물을 흘린것. 그리고 그슬픔보다 자신이생각하는 대의가 더컸음을 보여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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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8.05.10. 15:39
해괴한 꼭두서니
원작이 있기 때문에 라기 보다는(전 원작을 전혀 몰라서...) 닥터의 "다른 방법이 없었다"라는 대사에서 아 이건 닥터의 큰 그림이구나! 하는 생각에 그런 게 큰 것 같아요 타노스의 승리이긴 하지만 온전한 승리는 아니라고 여겨져서 ㅠㅠㅠㅠ 내심 찝찝하네요

2번은 그걸 의도했다는 걸 알지만서도, 대의가 더 큰데 제일 소중한 게 가모라라는 것부터가 모순인 것 같아요... 타노스의 캐릭터를 생각하면 직접 행하여 가모라를 던지는 게 맞긴 하지만, 그 소울스톤 획득 조건이 넘나 모호해서... 차라리 "가장 소중한 '생명체'"를 바치라고 했다면 납득이 가는데... 그 미묘한 의미 차이가 못내 거슬리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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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수크령 18.05.10. 20:39
저도 방금 2차 관람 했ㅇ는데.. 소울스톤 장면은 두 번째봐도 별로예요,,,,,
피도 눈물도 없는 것 같은 사람이... 친 딸도 아니잖아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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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고싶은 할미꽃 18.05.10. 23:49
꿈을 위해 가장 사랑하는 것 하나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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