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문화 --- 사기업과 공기업 중에서
- 2013.06.0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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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전혀 못하고 이 문제 때문에 꽤나 고생한 사람입니다.
공기업을 목표로 준비 중이었는데 정보구하고 입사한 선배들 얘길 들으면서
제가 너무 막연하게 생각한게 아니가 싶어 걱정이 됩니다.
우선 저는 여자이고 사실 여자직업으로서 공기업이 더 오래버티기 좋고 안정성있고
걱정하는 음주문화도 더 나을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쪽으로 진로선택하고 준비 중이었거든요.
그런데 최근에 현직선배들께서(여자분들) 여자인 제 입장에서 듣기에 부담스런 얘기를 좀 주셔서 괜히 걱정이 됩니다.
친한 선배 한 분께선 그런 쪽으로 첫 직장이 잘못되셔서 독하게 준비하시고 이직하셨는데 다행히 현재는 만족하시네요... 본인이 이직성공하신 곳으로 추천해주시는데 제가 쳐다보기에 참 높은 곳이라서 그저 부럽기도 하고,
어디를 가든 케바케고 만나는 사람(특히 상관)나름이지만 그래도 전반적인 분위기로 봤을 때
사기업과 공기업 중에서 어디가 음주문화(그와 더불어 노래방 등에서 블루스 추거나 농담따먹기 등등)의 강도가
양호한 곳이 어디일까요? 물론 모든 곳이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제게 대체적인 확률이 직업선택에 중요한 요소인지라서...
그리고 공기업과 공무원(7급 국가직 기준) 중에서 어떤 곳이 위에서 말한 음주문화가 나은 쪽인지도 궁금합니다.
집안자체에서 아버지 여형제가 예전에 안좋은 일을 겪으신 적이 있어서 이런 쪽으로 예민하고 엄격합니다.
트라우마 짙으신 아버지께서 두 딸이 어디에서 어떻게 일하며 살지 항상 전전긍긍하세요.
크게 야망 없고 제 앞가림 똑바로 하면서 조용히 살고 싶은 제게 부끄럽지만 큰 열정은 없습니다,
다만 어딜가든 제 몫에 충실히 할 것이고 그에 앞서서 최소한 음주문화와 수직적 문화가 완화된 곳에서 근무하고픈
마음이 있네요.
여동생이라 생각해주시고, 여동생이 이런 고민을 갖고 있다면 어떤 쪽으로 조언해주실지 댓글로 달아주실래요?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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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쎈 참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공무원 술 완전 먹어요
죽을것 같음
술 먹어야 진급도 잘되고
아주 죽겠어요
전 술자리마다 튀어서
승진포기함ㅋㅋ윗분들이 안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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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릇한 흰털제비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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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직은 월급이 국가직에 비해 쎄지만
일이 더러워요 어느 시군을 가던
주말행사 시장 군수 지역유지 눈치봐야하고 산불대기 태풍 장마 눈
비상대기에 ......
국가직은 상대적으로 업무는 깔끔하죠 ㅇㅇ 근데 국가직도 부서나 상관에 따라서 술문화는 다를꺼에요
지방직 승진은 인맥과 술과 아부샤바샤바 하는거고
국가직은 고시 출신이 장악하고 있어서 비고시출신은 일정이상 올라갈 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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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릇한 흰털제비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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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고마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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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우엉]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진짜 실력자가 되거나 아니면 아부의 제왕이 되거나
기업에서 대체로 남자들을 선호하는 것도 다 이유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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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제비동자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부서간에 케바케이도 하지만. 생산 영업 연구개발 인사 등등
직군차이도 좀 있어요
우리쪽은 여사원이 회식 안 와도 전혀 신경안씁니다
술도 안먹임 ㅋㅋㅋㅋㅋ거기다 회식하고 집에도착하면 아홉시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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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쎈 참회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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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칼입대 칼복학 칼졸업하고 입사하고 자연대라서 동기가 취업한건 아직없어요.. 여자동기는 거의 대학원가서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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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쎈 참회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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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쎈 참회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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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신 조언은 아니지만 그렇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