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자퇴를 생각중입니다.
- 2018.06.0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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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같이 자퇴를 할까 생각중입니다. 성적은 연이은 F C D입니다. 빡대가리일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공부를 제가 안합니다. 2,3학년 때 학고를 받고 퇴출경고도 받고 넘처나는 재수강에 아직도 수업이 많이 남았는데 지금도 근 한달동안 수업을 안나갔습니다.
공부에는 흥미가 없다. 라는 말은 모두 그렇지요.
근데 그런거 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는사람'이랑 '안하는사람 '
저는 당연 후자이구요.
뭐가 안좋았니 뭐가 불만이니 같은 변명같은건 안하겠습니다. 어찌되었건 공부를 안한건 사실이니까요
작년에도 이것때문에 부모님께 얘기를 하고 얘기를 나눈 후에 딱 1년만 버텨서 졸업만 하자 라고 했지만 역시 본성은 안변하나 봅니다.
어차피 이대로 졸업해봤자 학점도 2점대 초반을 기어다녀서 구직해도 되는 회사도 없을겁니다. 그렇다고 지금 당장 자퇴후에 뭘 해야겠다하는 플랜도 없지만요. 노답이죠?
스스로의 성격과 성향을 너무 잘 알아서 이런 상황이 너무 답답하고 답이 없어보이네요.
그래서 자퇴를 하고 집으로 돌아가 부모님과 함께 미래에 대해 생각을 해보려고 합니다.
근데 자퇴를 하고 난 후가 솔직히 무서워요. 우리나라에서 자퇴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잘 안들리니까요..고졸이라고 하기엔 너무 늦은 그렇다고 대졸도 아닌 이런 포지션에서 제가 잘 살아갈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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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뽀리뱅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학비를 스스로버시는지는 모르겟지만, 만약 부모님꼐 의존중이시라면
자퇴를 하네마네 본인이 결정하지마시고 부모님의견 최대한 반영하시는게 양심적이실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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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백당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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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능소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글쓰신 분은 이미 마음속으로 결정하셨네요
근데 대학 졸업은 할 줄 알고
지금껏 지원하신 부모님의 입장도 있으시니까
상의 혹은 설득 후에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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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산호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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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약한 때죽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생각보다 졸업장이큽니다.
더군다나 부산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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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한 갓]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지금 나이에 자퇴는 아깝습니다.
나중에 공기업 목표로 하더라도 졸업장은 따자 ! 는 의견 1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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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잡한 서어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차라리 막 고등 졸업한 20,21이나 군대 막 전역하고 22,23이면 그때부터라도 경력쌓으면 어디라도 비빌텐데 26(12학번이라 이렇게 계산함) 무경력 고졸이 더 취직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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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긴 꽃댕강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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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조한 우산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님을 보고 저도 반성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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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하기 싫은 거 억지로 붙잡고 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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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한 담쟁이덩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자신이 해온게 아까운게 더 크면 졸업장 위해 다니시는게 당연하구요
그거 딴다고 달라질거 없을거란 맘이 더 크면 때려치세요.
제가 해드릴 수 있는 '남의 충고'를 하나 덧붙이자면
도피를 위한 자퇴는 하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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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공부고 앞으로도중요하지만 지금 위로와 격려가 더 필요한시기인것같은데요~ 차 한잔해요bb 저도 늦깎이 대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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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생강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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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이팝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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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이면 몰라도 4학년이면 졸업만이라도 하시는게 저는 더 나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