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피누 접속했는데
- 2018.06.17.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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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고 꼰대라고 욕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후배님들, 좋은 학과를 나온다고 좋은 회사를 가는 것도 아니고 사회에는 생각보다 많은 학교와 학과 사람들이 함께 일합니다. 누구 하나 협조 해주지않으면 일이 진행되지 않기에 누가 더 잘낫냐로 싸우는건 의미가 없어요... 다들 서로를 혐오하기보다는 상대를 존중하려 노력하고 현재에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테니 깨끗한 피누를 만들어나갑시다 ㅠㅠ
다들 학업이니 취업이니 혼돈의 시기에 힘드시겠지만 자랑스런 피누인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ps. 기말고사 기간인 것 같던데 다들 열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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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피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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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조금 안타깝습니다..
제가할수있는일이뭔지 찾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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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개별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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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요즘 서울권 학교도 똑같은거 같아요. 형이 고대생이라 형 아이디로 고파스 자주 보는데, 크게 다르지는 않은거 같아요. 주로 페미니즘으로 싸우는 경우가 엄청 많구요. 서울대 다니는 친구 말로는 스랖도 비슷하다 하고...근데 학과로 싸우는건 많이 못 본거 같네요. 서울에는 학과 뿐만 아니라 명문 고등학교를 나왔나 안 나왔나로도 서열화를 한다고 들었는데 직접적으로 싸우는 글은 많이 못 본거 같아요. 아마 소위 스카이라는 명문대라면 '넌 나보다 안 좋은 학과를 다녀'라는 마인드가 있긴 있어도 어느정도 수준은 인정해줘서 그런걸지도...
근데 다른걸 떠나서 우리학교 학생들은 너무 모교를 안 좋게 보는 경향이 심한거 같아요. 학과가지고 싸우고 무시하는 것도 아마 크게 봐서는 이런 인식 떄문이 아닐까 합니다. 공부는 어느정도하는데 수능을 망치거나 형편이 부족해서 온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저도 수능을 망치고 온 케이스라 처음에는 학교를 만족하고 다니지 않았지만, 누군가에게는 꿈과 같은 학교이고 또 무엇보다 평생 모은 돈을 학교에 기부하고 가시는 할머니, 부산대학교 다니던 자식을 잃은 부모님께서 학교에 기부를 하셨다는 기사 등을 보고 마음을 바꿨습니다. 제가 함부로 내뱉는 말이 누군가의 희생과 선의, 꿈을 무시하는 짓이 될 수도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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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선밀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듣는사람은 듣고 이햐하려는 노력이
말하는 사람은 구체적으로 이해시키려는 노력이
있을때 잘되든 안되든 대화가 될 가능성이 생기는건데
아무래도 한쪽이라도 그럴생각이 없으면
다른쪽도 그렇게 밖에 대응이 안되니
한쪽이라더 문제 있을때는 그래됩니다..
뭐 최근예로 미국에 트럼프가 뽑힌거나 유럽에 극단부의 성향의 정권이 들어서는 것글 봐도 다들 그런배경이 있죠..
(난민이나 뭐 이런저런 인종 갈등들.. 논리가 없는 편가르기주장들..)
인류사에서 2차대전이 끝난 후의 유럽 정도 빼고는
독재상태던지 아니면 저런 상태던지가 항상 반복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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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호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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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작약]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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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존대쓴다 뿐이지 사상이 고여서 썩어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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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한 냉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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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 산뽕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내가범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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