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출튀하는 후배들 보면 수업 분위기 흐리고 화가 납니다만 이 글에서 하고싶은 말은 따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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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이라 함은 결과의 평등이 아니라 기회의 평등을 의미합니다.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댓글중에 “출튀한 애들보다 70분씩 몇주를 수업 더 듣고도 시험 더 못 치면 B나 C가 적당한 사람 아닌가요?”라고 하니
글쓴이가 “그건 노력에 대한 결과적으로 평등하지 못하다”라고 하네요.
결과가 모두 같은 국가는 우리가 밟고 있는 대한민국이 아닙니다. 삼팔선 위로 넘어가면 그런 나라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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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난독증 환자들이 많아보여서 추가합니다.
위 글을 자세히 읽어보세요. 제가 출튀를 옹호한 적이 없습니다. 식물원 아이디 하루간 유지되니, 앞의 글(이젠 제목이 .이지만)에 제가 단 댓글도 확인해 보세요.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앞의 글을 쓴 글쓴이가 이 현상을 비판하는 이유가 자기가 A+을 못받아서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뒤에 개인적으로 댓글로 얘기했고 그렇지 않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노력 = 결과 라고 믿지 않습니다. 노력을 많이 할 수록 좋은 결과에 다가갈 확률이 올라간다고 믿습니다. 즉, 노력을 많이 했다는 이유만으로 무엇인가를 보상해줘야하고 보장해줘야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영업 망하는 사람은 다 게으른 사람인가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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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이라 함은 결과의 평등이 아니라 기회의 평등을 의미합니다.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댓글중에 “출튀한 애들보다 70분씩 몇주를 수업 더 듣고도 시험 더 못 치면 B나 C가 적당한 사람 아닌가요?”라고 하니
글쓴이가 “그건 노력에 대한 결과적으로 평등하지 못하다”라고 하네요.
결과가 모두 같은 국가는 우리가 밟고 있는 대한민국이 아닙니다. 삼팔선 위로 넘어가면 그런 나라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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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앞의 글을 쓴 글쓴이가 이 현상을 비판하는 이유가 자기가 A+을 못받아서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뒤에 개인적으로 댓글로 얘기했고 그렇지 않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노력 = 결과 라고 믿지 않습니다. 노력을 많이 할 수록 좋은 결과에 다가갈 확률이 올라간다고 믿습니다. 즉, 노력을 많이 했다는 이유만으로 무엇인가를 보상해줘야하고 보장해줘야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영업 망하는 사람은 다 게으른 사람인가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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