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조절장애가 있는것같습니다.

글쓴이
  • 2018.07.02. 01:23
  • 1815
저는 20대중반인데
분노조절장애가있는것같아요
분노조절장애가뭔지 검색을해봤는데
외상후 부당함 모멸감 좌절감 무력감이 지속적으로
드는걸말하는건데 저의증상과 4개다 맞아떨어지더라고요
자가테스트도 보니까 9개나해당되고..

화가나면 일상생활이안돼요..
아무것도눈에안보이고 내기분이제일중요한것은물론
부당함 모멸감을 자주느껴서 주변사람들에게
불만을가질때가많고 가족과도자꾸다투고
친구랑도멀어지고 오해도쌓이고 필요이상으로
다른사람에게 화를내기도해요...
지인뿐아니라 식당이나 가게를가도 화가날땐
이야길해야하고 요ㅠ
그리고화를내거나 불만을표출을하지않으면
화가쌓여서 답답해죽겠는거예요

주변에 자꾸다툼이생기니 저한테 문제가있다
생각이드네요
술 주사도 어느순간부터 시비+화 때문에
친구들한테도 폐끼치고.. 애인한테도 폐끼치고..
대학들어올때부터 혼자울때가많았는데
이젠그냥 아무것도자신이없네요
노력을해봐도 참을수있는사안이 늘긴했지만
결정적인 큰일에는 또 컨트롤이 잘 안되니까요.
가족은물론 소중한사람들과 다 서먹하고 신뢰가없으니
참 고민스럽습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21
쌀쌀한 자귀풀 18.07.02. 01:34
뭐.. 문제점을 알고 있으면 50프로는 해결된 겁니다.
자~ 나머지 반도 고민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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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한 민백미꽃 18.07.02. 01:35
사실 본인이 문제를 인지하고 있고 개선할 마음이 있으면 전문가 상담 한번 받아보시는게 좋아요
병이고 특히 혼자 해결하기는 어려워요
제 가족이 그랬기 때문에 말씀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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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8.07.02. 01:39
난감한 민백미꽃
증세가있는게맞는거죠...?
한번 정신과가봤는데 엉뚱한진단을내리는것같았는데
어떤곳이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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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한 민백미꽃 18.07.02. 01:56
글쓴이
비단 분노조절장애가 아니라도 심적으로 많이 고통받고 계시니 전문의와의 상담이 글쓴이님께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제 가족이 다녔던 병원은 수영 ㅅㅅㄱ정신과였습니다
0 0
날씬한 물아카시아 18.07.02. 01:37
화가나서 주먹다짐도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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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8.07.02. 01:41
날씬한 물아카시아
폭력적인생각도듭니다 실천으로옮기진않지만
조용히 마음의문을닫아요 혼자서
그러다보니 갈등도 더 생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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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한 세열단풍 18.07.02. 02:13
힘쎄고 성격더러운사람 옆에두고 화날때마다 째려보면 해결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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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비목나무 18.07.02. 04:01
나르와 메가나르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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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사피니아 18.07.02. 04:12
엄마도 휴먼이야 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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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은 쪽동백나무 18.07.02. 05:12
전 운동을 시작하는 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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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탱자나무 18.07.02. 07:11
하지맛 마동석 앞에선 얌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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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8.07.02. 08:55
잘생긴 탱자나무
받아줄사람아닌사람 가리는게아니예요
무조건폭발적이기보다 이런이런점에서 화가난다고
감정을강하게실어서표현하는거예요
부당함이랑 모멸감을자주느끼고 표현을해야만한다고할까요
폭력으로나타나기보다 그 감정을못견뎌서 일상생활에지장이오는거예요
0 0
잘생긴 탱자나무 18.07.02. 12:30
글쓴이
마동석앞에서도 화낸다구요? 그러면 분조장 아님 ㅇㅈㅇㅈ

그냥 피해의식같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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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8.07.02. 16:41
잘생긴 탱자나무
네 마동석이든지 뭐든지 그냥 부당하다고느껴지는행동을 나한테하면 그게화가나는거죠

상대가 힘이세면 부당함이안느껴지고 힘이약하면 부당함이 느껴지고 그렇진않잖아요 사람기분은;;

피해의식도한몫하는것같습니다 부당함 모멸감을 필요이상으로 느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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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조한 감초 18.07.02. 12:18
잘생긴 탱자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ㄱㄹㅇ분조장치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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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 꽝꽝나무 18.07.02. 09:29
제 주변에 정신과 간호사가 있는데, 치료받고 개선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옛날처럼 언덕위의 하얀 집 그런거 아니니 가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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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수박 18.07.02. 10:40
혹시 죽기직전까지 맞아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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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8.07.02. 16:37
천재 수박
화내는행동을 되게 사람봐가면서하는비겁한행동인줄아시는것같은데 필요이상의 부당함 모멸감을 지속적으로느껴서 계속 스트레스인거예요 상대가 힘이세든약하든지 성격이더럽든지좋든지에 상관없이 그냥 관계속에서발생하는 트러블들이예요.

남의 마음의병을 이렇게말씀하시지마시죠

힘센사람앞에서 할말못하고 굽신거리고 약한사람앞에서 난동을피우고있는게아니예요 그건병이아니고 인성의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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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한 돼지풀 18.07.02. 16:35
저희 기숙사 경비 아저씨도 분조장인거 같던데 병원좀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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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참개별꽃 18.07.02. 17:24
물리치료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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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엄한 목화 18.07.02. 21:37
모든 것은 신념의 문제입니다.어떤 문제가 본인의 의지로 발생하지 않았다면 발생한 것에 대해 본인의 책임은 없지만 그 문제를 인식하고 대처하는 건 본인의 몫이죠.스스로 생각하기를 본인이 분노조절장애가 있다라고 한다면 이에 따른 문제 인식과 해결방안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지는 겁니다.다만 그 책임을 이행함에 따라 본인의 인성과 성격을 결정짓는 권한 또한 주어진다는 사실 잊지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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