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방금 돼지국밥 한그릇먹는데 공기밥사이에서 새끼손톱정도 모기가 찌그러진 상태도 나오네요 ; 글쓰면서도 극혐스러운데.. (부산대학로 쪽 식당은 아닙니다)
저도 정말 간혹가다 부모님이랑 같이 식사하면서도 이런일 있었던 적은 있지만 그래도 되도록 종업원분들께 주의해달라는 식으로 말씀만 드리고 주변 식사손님분들 모르게 이야기하고 넘기는 편이었는데
그래도 손님입장인 저희가 봐줘서 그런거지 봐주는 경우가 절대 당연하다고는 생각하지 않거든요... 누구라도 그렇게 생각하시겠지만
근데 방금 잠깐 저녁삼아 빨리 먹고나가려고 국밥집 혼밥을 했는데요
안그래도 어제 좀 사소한 일이 있어서 기분이 좀 안좋긴했지만
밥먹다가 저거보니까 순간적으로 짜증이 확나서 서빙하시는 이모께 보여드렸어요;
보여드렸는데 좀 당황한다싶더니 뭐 이런게 들어갔냐고 혼자 꿍시렁대시다가 미안하단 말도 한마디 없이 밥한공기 다시꺼내주면서 주방아주머니께 말씀드리러 가시는거임
새밥공기 먹으려해도 이미 밥맛이 완전히 간 상태라 국물몇번먹고 계산하러갔는데요.. 살짝 진상삘이 좀 들기도 하지만 표정관리 안되는 상태로 설마 돈 다받으시냐고 여쭤봤더니 이모 당황하시면서 누구한테 물어보려고 하기라도 할듯이 주방쪽으로 가려고 하시길래, 그냥 다음에 깨끗하게 해주세요 하고 일단 계산하고 나왔거든요
아 뭔가 나오고보니까 좀 죄송한 기분도 들면서도 더러운밥 생각하면 진짜 짜증나기도해서 기분이 이상한데요;
보통 이런일 있으시면 어찌 대처하시나요 다들...
방금 돼지국밥 한그릇먹는데 공기밥사이에서 새끼손톱정도 모기가 찌그러진 상태도 나오네요 ; 글쓰면서도 극혐스러운데.. (부산대학로 쪽 식당은 아닙니다)
저도 정말 간혹가다 부모님이랑 같이 식사하면서도 이런일 있었던 적은 있지만 그래도 되도록 종업원분들께 주의해달라는 식으로 말씀만 드리고 주변 식사손님분들 모르게 이야기하고 넘기는 편이었는데
그래도 손님입장인 저희가 봐줘서 그런거지 봐주는 경우가 절대 당연하다고는 생각하지 않거든요... 누구라도 그렇게 생각하시겠지만
근데 방금 잠깐 저녁삼아 빨리 먹고나가려고 국밥집 혼밥을 했는데요
안그래도 어제 좀 사소한 일이 있어서 기분이 좀 안좋긴했지만
밥먹다가 저거보니까 순간적으로 짜증이 확나서 서빙하시는 이모께 보여드렸어요;
보여드렸는데 좀 당황한다싶더니 뭐 이런게 들어갔냐고 혼자 꿍시렁대시다가 미안하단 말도 한마디 없이 밥한공기 다시꺼내주면서 주방아주머니께 말씀드리러 가시는거임
새밥공기 먹으려해도 이미 밥맛이 완전히 간 상태라 국물몇번먹고 계산하러갔는데요.. 살짝 진상삘이 좀 들기도 하지만 표정관리 안되는 상태로 설마 돈 다받으시냐고 여쭤봤더니 이모 당황하시면서 누구한테 물어보려고 하기라도 할듯이 주방쪽으로 가려고 하시길래, 그냥 다음에 깨끗하게 해주세요 하고 일단 계산하고 나왔거든요
아 뭔가 나오고보니까 좀 죄송한 기분도 들면서도 더러운밥 생각하면 진짜 짜증나기도해서 기분이 이상한데요;
보통 이런일 있으시면 어찌 대처하시나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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