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학기 후 휴학..

글쓴이
  • 2018.07.05. 00:12
  • 1320
안녕하세요
4학년 1학기를 마친 25살 남자입니다.
요즘 취준이 코앞이라 너무 생각이 많습니다.
앞만 보고 달려온 터라 제가 하고싶은 일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고.. 취업이 바로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취업이 되어도 행복하지 않을 것 같구 미래가 불행한 일들로만 가득차있을 것 같네요..
사실 대한민국에서 대기업에서 일한다는 거.. 행복한 일이라고는 생각되지 않거든요..
그래서 혼자 마음도 정리하고 그동안 달려오면서 해보지못했던 일들. 겪지 못했던 일들도 다양하게 해보고싶어서 요즘따라 휴학생각이 너무 드네요..
두서없이 써내려갔네요....
이 시기에 휴학 괜찮을까요?..
하고나서 다시 취준해도 잘 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ㅜㅜ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10
답답한 가시오갈피 18.07.05. 00:16
제 생각엔 정리할 시간을 갖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간동안 무기력해지지않고 좀 보듬고 쉬고 정리도 하고 이것저것 해보면 좋은 경험될 거 같아요. 제 주변에 취직하고도 이직 준비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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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회향 18.07.05. 00:28
저도 같은 고민을 했었고 결국 그 시기에 휴학했었는데 좋았던 것 같아요, 막학기 학점 많이 안남으셨으면 더욱 좋구요
생각도 정리되고 앞으로 더 나아갈 발판을 만들어줬던 시기였다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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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한 애기일엽초 18.07.05. 00:30
충분히!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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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우엉 18.07.05. 01:01
헐 저도 지금 24이고 3-1학기마치고 비슷한 생각중인데.. 흠 스트레이트로 하자니 막상 그때가서 취업 바로 할만큼 쌓아뒀을지 의문이 자신에게 들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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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괭이밥 18.07.05. 01:16
와 저랑 진짜 똑같은 생각 하고 계시네요..4-1에 휴학하려니 괜히 죄책감 들고 해서 진짜 고민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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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우엉 18.07.05. 02:25
사랑스러운 괭이밥
뭐땜에 죄책감이 드시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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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괭이밥 18.07.05. 02:36
부지런한 우엉
4학년 정도면 한참 열심히 취준하시는 분들도 많을텐데, 저만 괜히 뒤늦게 휴학으로 고민하는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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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고싶은 자귀풀 18.07.05. 03:33
쉬어도 된다 짜슥아 지금까지 딱히 뻘짓도 안하고 잘살아왔구만 - 나이많은 13학번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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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한 좀씀바귀 18.07.05. 17:08
휴학하고 후회한사람들 거의 못 본것같아요 그 시간에 여행을 갓든 하고싶은 공부를 햇든 쉬기만 했든 대부분 만족하더라구요 제 주변은
나중에 후회하실거같아요 지금처럼 그나마 맘편히 쉴 수 있을 때가 많이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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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8.07.05. 18:51
ㅜㅜ 다들 감사합니다.
밤만되면 생각이 많아져서..
다들 행복합시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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