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자 관련해서 도서관자치위원회(도자위)에 건의사항 있습니다.
- 2018.07.22. 17:37
- 2236
제가 제기할 문제는 다름이 아니라 도서관 열람실을 출입하는 흡연자들에 대한 문제입니다.
흡연자들의 흡연 후 담배냄새를 빼지 않고 열람실에 출입하는 문제는 자주 제기되어온 문제로 알고 있는데요.
오늘도 역시 제 옆사람의 담배냄새 때문에 그것이 코를 찌르고 저의 목을 따갑게 할 정도의 피해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저의 이러한 피해는 과연 누가 책임져 줄 수 있는 것일까요?
그래서 건의드리고 싶은 사항은 열람실에 흡연자 좌석 구역을 따로 지정하는 건 어떨까요?
일전에 열람실에 약냉방 좌석 구역을 따로 지정하여 효과와 반응이 좋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과 비슷한 맥락입니다.
흡연자 좌석 구역이라고 해서 흡연자만 앉을 수 있게 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흡연자 또는 비흡연자가 모두 앉을 수 있지만 흡연자라면 되도록 그 좌석 구역을 이용하게끔 해서 비흡연자들의 피해를 조금이나마 줄여보고자 하는 취지의 제안입니다.
그럼 보다 쾌적한 열람실 공부환경을 조성할 수 있지 않을까요?
다른 좋은 방안이 있다면 학우 여러분들도 의견 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내용 추가————————
글쓴이입니다. 저는 이 글을 통해 한 가지 ‘건의’ 사항을 ‘제안’ 했을 뿐이고 글 말미에 분명히 “다른 좋은 방안이 있다면 학우 여러분들도 의견 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라고 말해두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비꼬는 투로 댓글 다시는 분들이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왜 그렇게 배배 꼬이셨나요? 자신의 의견과 ‘다른 의견’ 일 수는 있는 거지 ‘틀린 의견’이 아닙니다. 일부의 몰지각한 사람들 때문에 우리 부산대의 토론•토의 수준이 이거밖에 안되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참 속상하고 안타깝네요.. 익명이라는 그림자 뒤에 숨어 막말하지 말아주세요!
그 와중에 생산적인 의견 그리고 좋은 의견 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하고 덕분에 글 쓴 보람이 있는 거 같습니다! 흡연권 vs 혐연권이라는 공공연한 의제에 대해 우리 학내 커뮤니티에도 공론화시켰다는 사실 자체 만으로도 저는 충분하다고 생각하니까요 ㅎㅎ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처참한 담쟁이덩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늠름한 물억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무례한 개옻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근엄한 물억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친근한 영춘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럼 고기구워먹고 온사람은 뭐 고기실을 따로 만들어서 나눠놔야하나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길빵맨이나 입구빵맨 정말 안좋아라하는데 이런식의 모든 것이 피해고 나는 내가 싫은건 어떠한 피해도 입기 싫다는 분위기를 조성하는것도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뭐 담배피는장소 입구에 페브리즈를 배치하고 홍보한다던지 하는 정도까지가 그나마 생각해볼만한 정도겠네요.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추운 현호색]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다부진 시계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살면서 흡연석 비흡연석 나누는건 봤어도
흡연자석 비흡연자석 나누자는건 처음봤네요 ㅎㅎ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육중한 능소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처참한 담쟁이덩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담배냄새 없애기 캠패인을 시행해달라 하는게 더 현실적임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깨끗한 뱀딸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난감한 꼭두서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더러운 차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화난 자운영]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억쎈 기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겸손한 술패랭이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책장 소리 넘기는 것 듣는게 싫은 사람, 책장을 편하게 넘기는게 좋은 사람 각자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지정열람실 제도 필요합니다.
옆 사람 숨소리가 커서 집중이 잘 안 되므로 좌석 구분제 필요합니다.
.
.
.
공공장소에서 자기 맘대로 행동하는 사람도 문제고 내 맘대로 남이 행동해주길 바라고 제약하려는 사람도 문제임.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만큼 본인 스스로도 어느 정도는 참을 줄 알아야 함.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까다로운 매발톱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처참한 담쟁이덩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비꼬는 투로 댓글 다시는 분들이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왜 그렇게 배배 꼬이셨나요? 자신의 의견과 ‘다른 의견’ 일 수는 있는 거지 ‘틀린 의견’이 아닙니다. 일부의 몰지각한 사람들 때문에 우리 부산대의 토론•토의 수준이 이거밖에 안되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참 속상하고 안타깝네요.. 익명이라는 그림자 뒤에 숨어 막말하지 말아주세요!
그 와중에 생산적인 의견 그리고 좋은 의견 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하고 덕분에 글 쓴 보람이 있는 거 같습니다! 흡연권 vs 혐연권이라는 공공연한 의제에 대해 우리 학내 커뮤니티에도 공론화시켰다는 사실 자체 만으로도 저는 충분하다고 생각하니까요 ㅎㅎ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비흡연자입니다. 쭉 보면서 든 생각인데, 저는 반대해야겠습니다...
저는 담배피고 온 사람이 풍기는 냄새가 싫긴 하지만, 옆에서 특유의 땀냄새가 매우 강한 분이 더 불편한 사람입니다. (종종 세탁/건조를 잘못하여 냄새 나는 경우도 있음)
이 경우에, [담배냄새 / 체취]는 누군가에게 똑같이 악취가 되는데,
그렇다면 특유의 냄새가 나는 분들도 흡연자들과 함께
지정된 구역에 앉게 하길 바라는 것이 과연 적절한가,
생각해봤는데 아닌 것 같습니다.
자기가 싫어하는 냄새를 풍기는 사람이 옆에 오면,
코가 지칠 때까지 오래 걸리지 않으니 참던가 아니면 내가 자리를 옮기던가, 아니면 담배 피고 온 사람에게 껌이라도 하나 주면 알아서 미안한 마음에 냄새 빼고 오겠거니 기대하는게 오히려 나을 것 같다는 판단입니다...
또한 향수의 경우도 마찬가지라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평소 향수를 싫어하거나, 매우 혐오하는 향을 뿌리고 온 사람이 옆에 앉을 경우도
담배피고 온 사람과 같이 불쾌해질텐데, 이 경우는 어떡할거냔 말이죠...
그리고 양보해서 흡연자 구역을 지정한다 했을 때,
그 사람들도 '약냉방 구역'을 따로 지정할 수 있도록 공간을 확보하거나, 아니면 일반 구역과 약냉방구역에 나누어 배치해야 할텐데, 흡연자들이 선호하는 좌석은 아예 배제될 것도 생각해야 하고...
아무튼, 이런 논의를 거칠만한 주제가 아니라 봅니다.
적법하게 구매했고 적절한 장소에서 한 흡연이라면, 비난 받거나 제한받을 행위는 아니라 봅니다.
가뜩이나 금연구역은 쉽게 생기지만 흡연구역은 지정하지 않아 설 자리가 없는 분들일테니까요...
누군가를 제한할 수도 있는 제안일 땐 특히 더 꼼꼼하게 체크해보고 '내 권익만을 위해 남을 억압하진 않을까' 하는 생각을 좀 더 한 후에 했더라면 몇몇 비꼬는 투의 댓글은 피할 수 있었지 않을까라고 조심히..생각해봅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자상한 배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저는 담배냄새에서 오는 몸 안좋아지는 느낌?이 싫더라구요
바로 옆에서 피는 연기를 맡는건 아니지만 결국 그 냄새도 담배성분이 들어있다고 생각하면 숨을 참게 되니...
뭐 그 냄새갖고 유해한게 얼마나 들어오겠냐고 할 수도 있는데 그건 개인차라고 생각해요. 옆사람 고기냄새나 책넘기는 소리에서 건강을 걱정하진 않잖아요?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꼴찌 두메부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담배냄새는 숨에서도 나지만 옷에서 나는게 훨씬 강해서 옷 냄새만 어느정도 빠져도 효과가 큽니다.
그리고 도서관이 서로가 배려해야하는 공간인것에는 반박할 수 없지만, 이런 주장을 하는 비흡연자들 대부분이 화장품, 향수, 땀냄새, 음식냄새 등으로 다른사람한테 똑같이 피해를 주고있다는거 인지해주셨으면 합니다. 시험기간 아침에 도서관에 가면 백화점 1층 직원들이 한달간 발 안씻은 냄새 납니다.
서로 배려합시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상냥한 매화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