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만 먹고오면 고함지르고 욕하면서 이혼하자는 아빠

글쓴이
  • 2018.07.26. 15:02
  • 1268
그냥 이제는 일상이지만 여전히 힘들어요
매일 그러는건 아니고 본인 일이 잘 안풀리고 밖에서 기분나쁜일 있으면 술마시고와서 욕하고 소리지르면서 엄마에게 이혼하자고 합니다
저도 불러서 욕이란 욕은 다 하면서 니도 필요 없다고 그러고 뭐 물리적 폭력도 당연히 있을때도있고
술깨서 미안하다고 하기는 커녕 자기가 그런식으로 행동하는게 다 이유가 있고 정당한 거라고 생각하세요
저는 지칠대로 지쳤고 엄마 지켜보는거도 안쓰럽고 제발 저도 이혼하라고 하는데 엄마는 못하겠다네요
어제도 저상태면 또 다 부수고 때리고 난리칠까봐 엄마랑 피신나와서 새벽 네시에 들어갔어요
이게 인생입니까
이렇게 밖에 살 수 없는겁니까
한 사람이 이렇게 여러사람을 불행하게 만들어도 되는건가요
그 사람이 너무나도 미워요 싫어요
죽어서 저는 불효지옥에 갈거 같아요
부모님이 이혼한다고 생각하면 저도 두렵지만
지금보다는 모두 행복할거 같아요
그냥 위로의 한마디만... 아니면 조언해주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9
저렴한 부추 18.07.26. 15:04
뭐라 드릴 수 있는 조언이없네요 ㅠㅠ 힘내세요...
성공해서 독립합시다 어무니랑..
0 0
추운 모란 18.07.26. 15:08
왜 같이삼?
0 0
best 날씬한 파인애플민트 18.07.26. 15:20
님은 졸업하고 최대한 취업빨리해서 독립하시면 됨
결혼생각 안하고 어머니 모시면서 둘이 살 계획이라면 모를까 어머니 당신께서 이혼 싫다시는데 어머니따로 아버지따로 님은 독립은 말이 안됨
님이 생각했던 시간보다 배로 생각하셨을 어머니임 당장 자식이 취업전, 결혼전이라 이혼가정 딱지 붙여주기 싫어서 참는걸수도 있음
7 0
황송한 혹느릅나무 18.07.26. 15:33
독립하시고 촬영해서 경찰서 보내버리세요.
설득으로 안되는 사람은 법의 힘을 빌리는 수 밖에 없네요.
0 0
슬픈 좀깨잎나무 18.07.26. 15:34
부모님이 이혼하는게 왜 두려워요?? 조선시대 마인드
0 4
깔끔한 꿩의밥 18.07.26. 16:21
슬픈 좀깨잎나무
진짜 이런 공감성수치 0에 수렴하는 댓글은 작성사 때려주고 싶다
3 0
똑똑한 우산나물 18.07.26. 17:52
깔끔한 꿩의밥
ㅇㄱㄹㅇ
0 0
냉철한 배추 18.07.26. 17:23
이런 글 보면 답답하다..무슨 불효지옥은 불효지옥입니까...가정폭력 신고하고 당장 집 나와버리세요...그리고 이혼 핑계대지 마세요 글쓴님이 성인인데 부모가 이혼하면 행복하고 이혼안하면 불행하고 그런게 어디있어요...어머니가 불쌍하면 이혼하시라고 설득하세요...근데도 안하신다면 어쩔수가 있나요 그건 어머니 선택인데..근데 님이 할 수 있는 선택이 있잖아요..많이 힘드실거 압니다만 좀 더 단단해지셔야되고 본인 인생 찾으셔야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하셔야 할건 아버지 행패가 다시 반복되면 경찰에 신고하시는겁니다...정말 신고하시고 보호받으셔야되요 글쓴님이 남잔지 여잔지 잘 모르겠지만 어머니 생각해서라도 꼭 신고하세요...
0 0
돈많은 갓끈동부 18.07.26. 17:26
우리 옆집 아저씨도 저러다가 걍 자기가 나갔슴
10년넘음 일년에 한번 정도 집에 오는 모양이던데 그때도 싸움
0 0
  •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10
  •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 17
  • 동래 홈플러스 드디어 다시 열었더군요
    큰 산딸기
    26.08.08.
    2
  • 홈플러스 기사회생했나봐요
    한심한 산단풍
    26.07.21.
    1
  • 신진서랑 카타고 AI 바둑 대회하는데
    창백한 도라지
    26.07.19.
    1
  • 제헌절 연휴~~~~~
    정겨운 가시연꽃
    26.07.17.
    1
  • 요새 새벽벌도서관 다니는데
    초연한 냉이
    26.07.10.
    3
  • 쉴 때 어디 좀 나가보려는데 잘 안 되네요
    나쁜 산단풍
    26.06.30.
  • 월드컵 탈락...
    청결한 연잎꿩의다리
    26.06.28.
    1
  • 슬슬 날이 좀 더워지네요
    까다로운 둥근잎나팔꽃
    26.06.20.
  • 홈플러스 동래점도 결국 문 닫으려나요...
    도도한 튤립나무
    26.06.10.
    2
  • 근데 요새 맥도날드 콜라 시키면 빨대 쑤셔넣기 힘들어지지 않았나요?
    겸연쩍은 노루오줌
    26.06.05.
    2
  • 요새 가끔씩 베란다에 누가 숨어 살거나 침입해 있는 꿈을 꾸는데
    명랑한 흰꽃나도사프란
    26.05.24.
  • 다시 돌아온 노는날~~~~
    신선한 히아신스
    26.05.22.
  • 오늘은 어버이의 날입니다
    유치한 곰취
    26.05.08.
  • 뭐여 주식 왜 이렇게 올랐어여
    끔찍한 질경이
    26.05.06.
  • 간만에 3일 휴가 ㅠㅠㅠㅠ
    활달한 머루
    26.05.01.
    2
  • 여행 많이 다니시는 분들은 저축은 어떻게 하시나요
    따듯한 애기봄맞이
    26.04.26.
  • 오늘 만덕센텀고속화도로 타봤는데
    슬픈 호두나무
    26.04.23.
  • 2년전에 건강검진 안 받고 올해 받았는데
    다친 도깨비바늘
    26.04.19.
  • 오피스텔 사는데 위층에서 물을 너무 많이 쓰네요
    도도한 긴강남차
    26.04.14.
  • 친구구합니다
    발랄한 왕원추리
    26.04.06.
    1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