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하고 사는 삶이 참 어려운가봐요

착실한 산괴불주머니2018.07.31 20:44조회 수 696댓글 4

    • 글자 크기
늦게까지 학교에 다녀서 주변 또래 친구들은 다 취직,진학을 한 상태인데

모두다 힘들고 고민이 많더군요

전문직 시험에 합격에서 돈을 많이 벌어도 자기 삶이 없다고 퇴사한다고 하고

취준생들이 선망하는 유명사기업에 입사해도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고 퇴사 고민하고

명문대학원에 입학해서 학업을 계속하는사람도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고 미래가 너무 불투명하다고 그만두고 취직 고민하고..

그나마 고민이 없어보이는 분야는 의치한 나온 친구들이더군요

그래서 의치한 의치한 노래를 부르는건지..

취준생은 그저 부러울 뿐인데 입사하고 나면 저도 저러고 잇을듯해서 미래가 그닥 밝지않네요 ㅜㅠ

주절주절 거려봣습니다.
    • 글자 크기
병원 갔다온 거 부모님이 모르게 하려면.. (by 잉여 두메부추) 학생증 신청 하고 한달동안 안 찾아가면 어떻게 되나요? (by 청아한 한련)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30028 [레알피누] 화사 몸매3 멍한 쑥부쟁이 2018.07.31
130027 아직 수강편람에 전공 수업 안올라온 과 있나요?3 한심한 배추 2018.07.31
130026 초중학생들 개학언제해요?6 행복한 히아신스 2018.07.31
130025 -1 살벌한 흰꽃나도사프란 2018.07.31
130024 졸업학점 초과하면 어케되는거임??3 고상한 꿩의밥 2018.07.31
130023 .11 괴로운 새머루 2018.07.31
130022 [레알피누] 노동법 이재현4 난폭한 차이브 2018.07.31
130021 대학원질문이에요3 화려한 리아트리스 2018.07.31
130020 [레알피누] 기계 설명회6 고상한 복자기 2018.07.31
130019 병원 갔다온 거 부모님이 모르게 하려면..6 잉여 두메부추 2018.07.31
만족하고 사는 삶이 참 어려운가봐요4 착실한 산괴불주머니 2018.07.31
130017 학생증 신청 하고 한달동안 안 찾아가면 어떻게 되나요?3 청아한 한련 2018.07.31
130016 경영학과분들 도와주세요!ㅠㅠ20 때리고싶은 노루삼 2018.07.31
130015 전기 복전하시는분?1 활달한 비름 2018.07.31
130014 의료공제회급여 받아보신분 계신가요3 끔찍한 산딸기 2018.07.31
130013 공업수학1 안듣고 공업수학2 들으면 힘든가요3 의연한 물아카시아 2018.07.31
130012 학교주변(장전역주변도 포함) 헌옷수거함 위치 아시는분!6 냉정한 팔손이 2018.07.31
130011 울산대 남자들 왜이럼?23 털많은 수양버들 2018.07.31
130010 기계과 이ㅌㄱ 교수님4 활달한 족두리풀 2018.07.31
130009 부대앞 피씨방 가격 정리 좀 해봅시다26 빠른 대나물 2018.07.3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