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 피트 준비하신분들?
- 2018.08.0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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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년반 휴학하고 이번에 복학하는데 인생 망한것 같네요ㅋㅋㅋㅋ
2년은 집안 사정으로 집안일 도와주고 가게 도와주고 한다고 날렸고 1년정도 공부했는데 올해는 힘들것 같네요
휴학도 반학기 남았고 1년 더 한다고 해서 될수있다는 확신?이 안서네요
동기들은 다 졸업반이고 졸업 이미 한애들도 있고 공무원붙은애들도 있는데 그냥 저는 거의 3년 날리고 스펙같은거나 준비해놓은게 없어서 그냥 졸업하기도 애매하고ㅋㅋㅋㅋ
약대준비하거나 생각있으신분들 이 글 읽고 잘 생각해보세요
내가 진짜 약사가 하고싶은지 하루에 8-10시간씩 일년동안 공부할수있는지
머리도 중요하지만 이 시험은 범위가 너무 많아서 일단 성실함+노력이 진짜 중요한 시험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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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섬잣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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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개인적으로는 없어져야할 직업 1순위가 약사라고 생각하고, 실제로 미국의 대학병원에서는 로봇으로 대신하고 있죠.
우리나라는 그놈의 밥그릇때문에 언제 그렇게 될지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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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약국에서 알바했었는데 솔직히 약국에서 하는일은 단순노동 맞아요ㅎㅎ근데도 돈을 많이 버는 이유는 그 전에 많은양의 공부를 해서 그 직업을 할수있게되서 얻는 혜택?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이 부분에 있어서 공감 못하는 분들 입장도 이해는 됩니다
근데 약사가 약국 개업하신분들만 있는게 아니잖아요ㅎㅎ
병원으로 가시거나 제약회사같은곳으로 빠져서 연구하시는분들도 있으니깐 없어져야될 1순위 직업으로 비하받을만한 직업은 아닌것 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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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간 열심히 공부해서 공부한 것을 바탕으로 어디든 이바지하신다면 그 분들의 노고나 노고에 합당한 임금에 대해 가타부타할 생각이 없습니다.
다만 많이 배웠다는 이유만으로 단순 노무를 하면서도 노동에 비해 현저히 많은 임금을 받는 일반 개업 약사는 없어져야한다는 것이죠.
물건 찾아주는 일 하는 사람들에게 4년간 교육하고 그 뒤로도 높은 임금을 주는 건 사회적 낭비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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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도 시험을 준비해봤지만 피트 시험 인강 유명강사도 약사가 되는데 있어서 물리에서 원운동 공식을 암기해서 푸는게 뭐가 필요하냐고 그러는데 솔직히 피트 시험 자체도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약대에 진학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문제가 많은데 그쪽이 얘기하신 약사가 되고 난 후의 문제도 이해하고 여러 부분에 있어서 바뀌어야할점이 많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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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라는 꿀빨기 직업이 없어지면 상대적으로 제약이나 연구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약대에 진학할 확률이 높아지는데 그것을 피트라는 하등 도움도 안되는 시험이 막고있다고 생각하기에 너무 과민반응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무튼 글쓴이분께서 어떤 미래를 지향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부조리한 것은 부조리한 것이고 한편으로는 당장 닥친 시험이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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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내가 그 어려운것도 공부해봤는데 이것정도야 이러면서
새로 시작하겠다는 마음가짐과 약사를 바라보던 그 눈높이를 낮추셔야 뭐든 다시 잘하실 수 있어요
몇년전의 저같아서 참 공감이 되네요ㅜ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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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마타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댓글이 위안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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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씀바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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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이라 남겨봅니다. 인생한방에 낭비하는시험이라고해요 전여친도 시험내내 붙을거다라고 긍정적으로 생활했지만 결국떨어지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선택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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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참개별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근데 무슨 마음인지 조금은 알것 같아서..지금 시기가 남들 다 취업하고 그런데 나는 준비해놓은게 없고 뒤쳐지는것 같고 그러니깐..이 글 보시는분들 잘 생각하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무엇보다 돈이 엄청 들어서 저는 부모님한테 죄책감 들거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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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참개별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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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개구리자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번에 시험 응시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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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걸린 가는잎엄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몇년 휴학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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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은 골담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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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노각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어느정도 추론능력이 있어야되는데 이 학교 올 정도면 노력하면 될 수준이예요
유기도 처음 배우면 생소해서 어렵다고 느끼겠지만 일년정도 공부한 결과 시간 투자한 만큼 그나마 나오는 과목이구요
일반화학이랑 물리가 이론과는 괴리감이 가장 많이 느껴지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단 3월까지 이론은 끝냈지만 문풀과정에서 일반화학이랑 물리가 너무 안풀려서 지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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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약한 타래붓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붙으면 평생이 편한데
못붙고 붙잡고만 있으면 인생의 낭비입니다.
마지노선 정하고 그안에 못붙으면 손절하고 마음다잡아야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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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한 조팝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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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쟁이 큰꽃으아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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