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다 날려버렸다는 고민 해보신 분?

글쓴이
  • 2018.08.11. 20:42
  • 1813

제목 그대로인데요..

무언가 성취하기 위해 이 계획 저 계획 세우고 실행하는 걸 좋아합니다.

그런 성취감이 그 날의 삶의 질을 어느정도 확정 짓고요..

 

그런데 모자란 사람이다 보니, 계획대로 다 하지 못하는 날이 많습니다.

나아가서 정말 계획한 것의 1/5 정도도 못 했을 땐 자괴감 마저 들고 그 날은 망했다라는 생각으로 저녁을 채우네요.

 

같은 고민해보신 분들은

이럴 땐 어떡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11
센스있는 귀룽나무 18.08.11. 20:52
딱 제가 오늘하루에 대해 느끼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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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연한 짚신나물 18.08.11. 21:09
편하게 생각하셈 그런날도 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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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다닥냉이 18.08.11. 21:10
언뜻 보아선 하루의 목표 수준을 낮춰서 계획을 조금 널널하게 잡아야 할 것처럼 보이는데... 그렇게 할 수 없는 이유가 또 있으시겠죠;; 물론 저처럼 하루릉 무엇으로 채워야할지 조차 몰라 괴로워하는 사람도 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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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나라한 애기나리 18.08.11. 21:19
저랑 똑같네요. 이번달 내내 그런후회하는데
생각만들고 바꾸기가 쉽지않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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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 겹벚나무 18.08.11. 21:31
제가 자주 그래요ㅠㅠ 이런 성격은 어쩔수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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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걸린 미국부용 18.08.11. 21:51
저도 오늘 9시에 도서관 갈려고 했는데 그냥 이래저래 노니까 벌써 잘 시간이네요. 그냥 놀땐 놀고 할땐 하는게 좋은듯. 그래서 나는 오늘 논다. 이상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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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나도밤나무 18.08.11. 22:11
오늘 저도 딱 하려던 계획 흐트러지고 자다 울다 웹툰보다 공부 끄적대다보니 열시네요..샤워하고 깨운하게 자고 내일부터 으쌰으쌰하려구요!!!! 따뜻한물에 샤워하고 나니 맘이 좀 가라앉는것 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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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도깨비고비 18.08.11. 22:13
내일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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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백선 18.08.11. 22:28
저도그래요 목표량 정했는데 반만 끝냈는데 체력은 없고 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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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나는 흰씀바귀 18.08.11. 22:36
목표에 비레해서 성취감 느끼면 타이트도 느슨도하지않게 목표잡으세요. 글쓴이님처럼 하면 성취감은 있는데 어느순간 목표를 달성하기위한 삶만 사는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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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8.08.11. 23:45
조언들 감사드리고 많은 분들이 비슷하게 느끼셨던 하루였네요. 내일이 있을지 확신할 수 없지만 우리 내일은 만족스럽게 마무리해봅시다!! 고생들 하셨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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