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내에서 부모님 가실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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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13. 12:19
  • 773

아버지가 조만간 휴가기간을 가지시는데 아버지 어머니 두분이서 집에만 계시면 시끄러워지는 일들이 많아

어머니가 무조건 휴가기간동안 밖으로 외출을 하려고 하십니다.

문제가... 아버지께서 1박이상 어디로 나가는 것도 싫어하시고 먼 지역으로 바람쐬러 가는 것 자체를 싫어하십니다

그렇다고 집에 있는 걸 좋아하시냐하면 그것도 아니고... 좀 까다로우십니다.

정확하게는,,, 본인 입맞에 맞는 맛있는 거 있고 나름 큰 시장있는 곳에 가서 시장사람들 구경하는, 딱 그 정도의 코스만 만족하십니다.

 

작년에는 하루는 법기수원지, 하루는 울산 태화강, 하루는 포항시장(생선 엄청나게 사오심) 갔다오셨는데

포항시장 제외하고는 올해 나머지 두 곳은 안가실 것 같아요.

 

어머니는 땡볕에 돌아다니는 거 싫다고 하시고ㅠ

두분이 평화롭게 휴가기간 조용히 끝내길 원해서 갈만한 곳 찾아보고 있는데

제가 적은 저런 잡다구리한 조건들 만족할만한 곳 있을까요

 

회나 고기가 맛있고(특히 회를 좋아하시고 고기비싸면 또 뭐라하셔서ㅠ) 활기넘치는 시장이 있거나

시장이 없더라도 주변의 자연경관이 좋은 곳 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아니면 온천이 잘 발달한 곳(?)도 한 곳 정도 코스로 넣어도 될 것 같으니 온천 만족스럽게 갔다오신 곳 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7
방구쟁이 쇠비름 18.08.13. 12:25
문경 온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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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8.08.13. 12:38
방구쟁이 쇠비름
문경 온천검색하니까 게시물이 좀 나오는데 특히 추천주실 곳 있나요?
주변으로 둘러볼 곳도 좀 있으면 더더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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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연꽃 18.08.13. 12:31
통영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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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8.08.13. 12:37
피곤한 연꽃
통영, 구체적으로 어디 쪽으로(코스) 추천주실만한 곳 있나요?ㅠㅠ
아버지께서 또 까다로우셔서 가족들 단위로 많이 오는 바닷가 아니면 입을 많이 대셔요...
예를 들어 불륜커플이나 깍두기부류(?)의 사람들 많이 보이는 분위기 바닷가갔다오시면 이래저래 말을 많이 늘어놓으셔서 통영을 계획하더라도 안전한;;; 코스로 짜고 싶어서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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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쟁이 쇠비름 18.08.13. 14:29
글쓴이
통영 썬앤화이트펜션 앞에 바다는 그런 사람들 별로 없는거같아요 제가 얼마전에 갔던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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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가락지나물 18.08.13. 13:03
거제도 통영 좋구
좀 멀지만 온천은 울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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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깨꽃 18.08.13. 19:04
청도 소싸움 와인터널 그냥저냥 볼만하고 아직 있을진모르겠지만 미나리 삼겹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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