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
- 2018.08.17.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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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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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면 후자
로변따위가 어떻게 전문직한테 비빕니까...
적어도 스카이 로변정도는 되야 한의사한테 비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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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박한 딱총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내 자식이 한다 그러면 난 변호사 시킬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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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담쟁이덩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제가 봤을때 한의사 전망 좋다고 봐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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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원추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1. 변호사도 송무 배우려고 사무실 들어가는 거지 거기가 평생 직장이 아님. 그리고 '대부분' 한의사가 부원장 갔다가 개원한단 얘긴 거 같은데 내가 말한 변호사 세후 400은 '변호사 중에 제일 안 풀린, 연수원 성적 하위권에 여자에 나이도 많은' 사람들의 얘기임(변호사 페이 500선 깨졌다고 변호사 망했다는 얘기 나온 게 불과 재작년임). '대부분' 신입변호사들은 고작 세후 400 받고 개인사무실 같은 거 안 들어감. 물론 경력관리 측면에서 개인사무실이 송무 배우기엔 더 좋아서 여길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음. 한의사가 수련병원 세후 300 받고 들어가듯이.
2. 변호사는 한의사와 달리 연차가 쌓일수록 연봉이 올라감. 한의사가 변호사랑 비슷하다고 말하려면 처음 들어갈 때 계약한 페이가 최소 1.5~2배는 높아야 비슷하다고 말할 수 있는 거임. 5-10년차까지 꾸준히 페이 오르다가 파트너 달면 2배 뛰고 그 이후부터 인센티브에 의해 좌우되는 게 일반적인 관례임. 파트너 다는 비율은 10년 전부터 최근까지 꾸준히 낮아져서 50%대 정도임. 그전엔 60% 선이었고.
솔직히 개인적으로 변호사가 한의사랑 비교가 된다는 거 자체가 좀 우습다고 생각함. 님이 변호사로의 업종 전환을 꿈꾸는 한의사거나, 혹은 변호사 지망생이면 변호사보다 한의사가 나은 이유에 대해서 계속 님 반박 받아줄 수 있음. 그치만 그런 거 아니고 그냥 본인 직종이 까여서 마음 아픈 한의사(혹은 한의대생)거나, 두 전문직 모두와 무관한 사람이라면 댓글 그만달길 바람. 전자면 굳이 다른 직종과 비교해서 본인을 불행하게 만들 필요가 없고, 후자면 그냥 시간 낭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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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물레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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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패랭이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저도 한의사가 변호사랑 비교된다는 게 우습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기준이 처음 들어갈 때 2배 얘기하는데 변호사는 회사로펌 직원 개념이고 한의사는 사업자 개념아닙니까. 변호사는 연차쌓여서 돈 더 벌어갈 수 있는 거고 한의사는 자기 수완에 따라서 돈 벌기 나름인 거죠.(물론 변호사가 개인사무실 개업한다치면 또 다르겠지만 얘기가 안나왔으니 간과합니다ㅎ)
그쪽이 변호사든 로스쿨생이든, 저도 마지막에 쓰신 말처럼 생각하니 서로 댓글 그만달죠. 밑에 보니까 자기직종 까여서 열심히 댓글 쓰신다 하시는데 그것도 본인 불행하게 만드는 거 아니겠어요. 명실상부 최고의 전문직.. 변호사가 판검사도 아니고..ㅎㅎ 근데 저도 변호사 좋아합니다. 따지고 보면 겹치는 부분도 관련도 없는 별개의 전문직이잖아요. 뭐 암튼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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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원추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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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걸린 돈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포텐셜은 변호사가 더 큰거 인정합니다. 연제구 주변 사무실 들어가고, 본인이 사건 수임해오고, 다이가 커지고 하면 한두탕에 몇천 버실지도 모르죠. 하지만 극 소 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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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담쟁이덩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2. 지방변 맞음. 근데 지방변 >> 지방한이라고 보는 거.
3. 평균적으로 변호사가 낫다 보는 거임. 그런 아웃라이어들 제외하고서라도... 그런 얘기 할거면 세종 같은 데 들어가서 20대에 세후 1000 찍는 애들 얘기하지 400 얘기 했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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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패랭이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2. 지방변 << 지방한 이거죠. 스카이변 > 지방한 맞죠.
왜 그렇냐?
3. 잘 말씀 하셨습니다. 평균적으로 말해야죠. 평균적으로 한의사가 낫습니다. 세종 들어가서 20대에 세후 1000ㅋㅋㅋㅋㅋㅋㅋㅋ 김 900+인센, 세종이 830+복지 등등 인데 20대 세후 1000은 좀 오바죠 찍는 애들 아주 극소수 겠지요. 그리고 남자 기준, 재수 없이 스트레이트로 갔다고 보면 갓 29-30 되서 군대 다 마무리 하고 변호사 되는건데. 드신 예시는 아주 일반적이지 않네요. 그렇게 되는 인간들 sky학부출신 sky로에는 제법 있겠네요. 그런데 그런 식으로 따질거면 마찬가지 한의대 졸업 후 개원해서 대박쳐서 월 1000? ㅋㅋ 우습게 버는 아웃라이어들이 더 많습니다 안타깝게도. 글쎄요 어떤 기준을 가지고 지방변 >> 지방한 이라고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뭐 저도 구체적 근거자료는 없으나 여러 지인들의 평균값입니다.
그리고 하나 더 근데 평균 비교할거면 로스쿨 평균과 한의대 평균 비교합시다. 뭐 부산대 로스쿨 졸업생과 다른 지방대 한의애 졸업생의 아웃풋 정도로 비교하면 좋겠네요. 그러면 평균값이 볼만하겠습니다. 로스쿨 다니시나본데 열심히 공부하셔서 변시 한방에 합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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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담쟁이덩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1. "세후300도 감지덕지인 한의사" 잘못 생각 안 했는데요.
3. "아웃라이어들 제외하고서라도...". 단어 뜻을 잘 모르는 거 같은데 검색 요망. "아주 극소수" 아니라고 한 적 없는데 왜 혼자 흥분했는지 알 길이 없음...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주장과 근거를 병치해서 하면 됨. 내가 나랑 내 친구 비교해서 '내 생각에는' 지방변이 낫다고 한 것처럼. ㅋ 많이 쓰고 흥분한다고 다른 사람들이 님 글을 더 잘 받아들여 주는 게 아님. 본인 주변 평균은 변호사 어느 정도고 한의사가 어느 정도니 한의사가 나은 거 같다고 차분하게 얘기하면 사람들이 님 말에 더 귀 기울여 줄거임.
부산대 졸업하고 변호사 되는 인간이 10에 다섯도 안 되는데 당연히 한의대가 나음. 그런데 난 한의대가 로스쿨보다 안 좋다고 한 적이 없음... 오히려 "다만 졸업생 중에 변시 통과하는 애가 반도 안 되서 문제지"라고 함.
어느 대목에서 내가 로스쿨 다닌다고 판단했는지 모르겠는데, 뭐 이과생이라 다소 논리력이 부족한 탓이라고 생각하겠음. 문과생이 이 정도의 언어논리력도 없으면 대학공부하기 좀 힘들지 않을까 싶네. 난 로스쿨이랑 인연이 없는 사람이고 지금은 현직 변호사임. 님이 그렇게 울부짖는 아웃라이어들 만큼 돈 범. 뭐 내 나이대 변호사 중에서는 아주 대단한 벌이도 아니지만 ㅋㅋ...
직업병인지 글만 쓰면 꼭 길어지네. 심심한 아재의 넋두리라고 생각하셈. 오랜만에 최근글에 변호사 떠서 헐레벌떡 뛰어왔다가 이렇게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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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애 전체 소득 측면에서 학사졸하고 바로 취직한 사람들하고 비교하면 평균적으로 큰 차이는 없다고 봄. 물론 여기서 취직이란 사시 바로 아랫급으로 쳐줬던 직장들, 메이저 금공이나 대기업 재무, 기획팀 이런 곳임. 영업에 영혼을 팔 자신 있으면 은행가도 비슷하게 벌 수 있음.
3. 법조 시장은 IMF 이후 끊임 없이 양극화 추세가 강화되고 있음. 놀랍겠지만 사시 붙은 변호사들 중에 30대, 40대에도 조그마한 사무실 하나 차려서 세후 400 겨우 가져가는 사람들 적지 않음. 이 중 대부분은 님이 고딩 때 그토록 선망했던 설법고법 출신들임.
4. 하지만 변호사의 매력이 오히려 그 양극화에서 나온다고 봄. 법조시장 개방되면서 세일즈 잘하는 변호사들, 잘생기고 언변 좋고 똑똑한 데다가(여기까진 내 자랑임) 펌에 16시간씩 가둬놔도 싱글벙글 일할 수 있는 사람들(이건 자랑 아님...)이면 30대에 월 천 찍는 거 우스움. 광화문대로 벤츠 끌고 다니면서 높으신 분들 된 기분도 느껴보고 가로수길에 이쁜 여자 데리고 다니면서 선망의 눈길도 한 번 받아보고 어쩌다 휴가 받으면 급하게 여친 사겨서 유럽 구경이나 한 번 시켜주고... 그리고 휴가 끝나고 데이트 한 달에 한 번 할까 말까 하다 차이고 뭐 그렇게 평범하게 살 수 있음(너무 세속적으로 썼는데 걍 농담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마셈). 물론 시즌에는 그런 거 없고 노예처럼 일만 하다가 밤에 마이피누 한 번 슥 보고 도시어부 한 편 보다가 내일 회사 불났으면 좋겠다 생각하면서 새벽 1-2시에 잠드는 게 일상임.
오늘도 지금쯤이면 자야되는데 좋은 떡밥에 낚여서 잠도 못잠... 낼 7시 반까지 가야되는데... 조흔 낚시꾼에게 조흔 답변이 됐길 바라며.... 변호사 하지마라....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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