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은 책상위 책장에 책꽂는 부분이 깊숙이 들어가있어서 책장 6군데 모두 충분히 책을 꽂을 수 있죠. 하지만 다른쪽은 책꽂는 부분에 기둥처럼 튀어나와있어서 책장 6군데중 2군데만 책을 꽂을 수 있고 4군데는 깊이가 얕이요. 좌우 폭은 다 같은데 깊이가 얕아서 작은 물건 올려놓을 수 있는 깊이정도에요.
이게 은근히 불편합니다. 저 1학년때 암것도 모르고 룸메형이 '야 자리바꿀래?' 그래서 네 했다가 1년 불편하게 썼죠 ㅋㅋㅋ
또 하나 굳이 꼽자면 한쪽이 출입문이랑 옷장 문이랑 서로 열고 닫을 때 겹치는정도? 이건 크게 안불편해요.
근데 위에 말씀드린게 1번인지 2번인지 모르겠어요. 모든 방이 다 같은방향인지도 모르겠고. 올해 제 방을 기준으로 방문열고 들어갔을때 오른쪽이 책장 얕은곳. 왼쪽이 깊은곳이었어요. 참고하셔요~ 그렇다고 못쓸정도는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마시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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