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국립대! 근데 내 동생이면 그냥 전문대 아니면 공시 준비함. 요즘 그냥 국립대, 사립대 나와서는 답 없습니다...... 차라리 전문대에서 직업기술 배우는게 낫지요..... 아니면 전문대 간호과 보내세요.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이 간호사 인력 부족이고 전문대라서 대학병원은 못가도 종합병원이나 요양병원 등등 갈 곳 엄청 많습니다. 태움이니 뭐니 말 많아도 간호사로 일하는게 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어영부영 애매한 회사 들어가면 40넘기기 쉽지 않아요.
이과에요 문과에요? 일단 창원대면 창원 안에서 이과면 앵간하게 기업에서는 뽑아줍니다 그리고 경남안에서는 부산대 부경대 그 밑에 창원대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나쁘게 생각안해요. 허나 개인적으론 용접학원 보내고 어학연수 보내셔서 호주 캐나다에 시급 40,50 불 받는 놈으로 미래 짜주시는게 어떠실지..?
네 정말로 추천하는거에요. 등록금 4년치면 8학기. 창대 친구 230만원 등록금 생각하면 1840만원. 언어연수 반년 보내는데 500만원. 1340만원으로 용접 수리 기술 배우고 지행기값 100언저리에 보내고 나면 호주든 캐나다든 (호주가 더 높지만) 최소 시급 30불 부터 시작할건데 하루 8시간만 해도 22만 언저리입니다. 한달 내내 안쉬고 일하면 주말 1.5배 생각하고 하면 6-700달에 벌어요. 방세내고 먹는거 빼도 400이 남을건데. 사실 용접은 30이 아니라 부르는게 값입니다만 정밀용접기술에 자기 엄청나게 돈 들인 기술자용 공방가지고 하루 4시간 일하고 아이엘츠 점수만 따서 영주권 얻고 살면 괜찮지 않나요??
창원대 못 가는 애들 의외로 수두룩 하고 .. 경남이나 특히 창원에서 취업하려면 공대 괜찮은 듯 ? 창원은 또 공단 지역이기도 하고. 주변 취업하는 거 보면 그래 보임.
그리고 위에 차라리 전문대 가라시는 분들 ... 전문대도 전공 나름이지 보건이나 폴리텍 아니면 다 진짜 장사꾼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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