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글쓴이
  • 2018.09.17. 17:27
  • 1133
집이 정말 가난합니다 빚도 많고요
생활비 때문에 돈이 되는 알바는 할수있는 한 다해보았고(술집 등등 그런쪽 제외) 집에 일부 보내기도 합니다
그래도 학점 4점대 유지하고 있는데
학년이 오를수록 이것저것 준비도 하니까 벅차다는 게 느껴집니다
가장 부러운순간이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부모님이 다 돈 주는데'라는 말을 들을 때입니다
그 친구들을 비하하는게 아닙니다 물론 그 친구들도 부모님 눈치가 보여서 힘든점도 있죠
단지 그 친구들은 알바를 하는것을 선택할수있다면
전 거의 반강제로 해야만 한다는게 부럽습니다

정말 이런 상황이라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라는 이런게 공감이 안됩니다

정말 한번씩은 자살생각도 해봤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변화된 삶을 살수 있을까요?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9
빠른 게발선인장 18.09.17. 17:30
개쩌네요..대단..
0 0
서운한 올리브 18.09.17. 17:30
다들 벅차게 삽니다
0 0
큰 솔나물 18.09.17. 17:33
다들 박차게 사는게 아니라 누구보다 열심히 사시는것같은데요~ 글쓴이님 파이팅임니다! 많이 우울하시다면 오늘 하루 좋아하는 것 실컷하면 어떨까요!!
0 1
수줍은 이삭여뀌 18.09.17. 17:50
같이 밥 먹을래요?
0 0
글쓴이 글쓴이 18.09.17. 17:51
수줍은 이삭여뀌
신천지 같은거 아니죠?.....
3 0
수줍은 이삭여뀌 18.09.17. 17:52
글쓴이
이게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0
글쓴이 글쓴이 18.09.17. 17:54
수줍은 이삭여뀌
하도 이상한 사람이 많아서 그런거에요
아니시라면 죄송합니다.....
0 0
창백한 금목서 18.09.17. 17:53
로또 매주사세여 농담아닙니다
0 0
best 털많은 개비름 18.09.17. 18:37
글쓴이님, 아니 친구.
정말 열심히사는군요.
저도 반강제적으로 알바하는 입장이기에 많이 힘들었다겠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솔직히 나도 똑같이 생각했어요.
남들은 '하고 싶은 것'만 해도 되는데 나는 '하기 싫은 것'도 해야하니까요.
솔직히 까고 말하면 부럽지ㅋㅋㅋㅋ 안그래요?
뭐 나름 그들도 고충도 있겠지만.
근데 나보다 훨씬 나으시구만!
나는 간신히 3점대 복구했는데 4점대라니!
(빈말아닌 대단하다 생각해요)
저는 공부머리가 없어서 안되더라고요ㅋㅋㅋ...
각설하고
저는 대학교 1학년 - 아버지 신부전증,당뇨 말기악화로 잦은 병원(응급실) 입출입
2학년 - 동생의 지병악화, 알바하다 허리 나가거나 새볔일해서 학교의 부재 등등..
뭐, 더많지만 내가 하고싶은 말은 우리들의 삶은 항상 씹창났고 거지같았지만 결국 우리들은 살아있잖아요?
살아오면서도 우리는 옳지 않은 일도 했었고,
당했었지만 우리들의 끝은 항상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꺼지만, 해피엔딩이란걸 알기에.
조금만 더 해보자 친구.
알잖아요 이런 동화의 결말은 언제나 해피엔딩이란걸요.
친구.
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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