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다른 수업도 이런경우가 있나요?...

글쓴이
  • 2018.09.19. 19:11
  • 2506

오늘 '예술영화와미척체험' 이라는 교양수업을 듣게된 학생입니다.

그런데 오늘같은 수업은 처음 이더라구요 다른분들도 이런경험들 있으시나요?

 

사라진 춘몽.jpg

 

분명 3주차 계획에는 춘몽 이라는 영화를 보기로 되어 있었는데

김선의 '자가당착, 시대정신과 현실참여' 라는 정치풍자 영화를 시작으로 끝에는

'우익청년 윤성호' 라는 같은 정치풍자 작품으로 끝을 맺더라구여

 

거의 정치풍자 영화로 오늘수업이 끝났던것 같아요...;;

물론 무조건 강의계획 대로만 진행되는건 힘들고

수업의 취지중 사회적 이슈를 다룬다는 내용도 있긴 했지만

2018년도에 2009년도즈음의 당시 시각으로 본 정치이슈를 다룬다는것이 의아했고

수업에 특정 정치적 이슈만 본다는것이 저에게는 충격이었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익청년 https://www.youtube.com/watch?v=SxtMx_Tr9-o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4
육중한 큰괭이밥 18.09.19. 19:15
ㄹㅇ 수업 못하는 교수보다 정치성향 과하게 드러내는 교수가 더 싫은듯 아무리 교수 성향이 그쪽이라도 적당히 해야지, 강의하는 중에 밑도 끝도 없이 특정 정치성향을 학생들한테 강요하는거 좀 아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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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8.09.19. 23:37
육중한 큰괭이밥
진짜 무슨 포교활동도 아니고
본인은 아니라고 하는데 틀어주는 족족 저따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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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좋은 댕댕이덩굴 18.09.19. 23:03
저희 분반은 춘몽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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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창질경이 18.09.20. 11:49
정치 발언하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상대편은 편견과 아집에 빠져 있어서 자기가 그걸 계몽시키는 거라고 하던데, 다른 누가 아닌 바로 그 본인이 그런 편견과 아집에 쌓여 있다는 건 왜 모르는지 모르겠습니다. 각자의 판단과 생각을 존중하지 못하니, 상대방을 계몽하려고 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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