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생인데 요새 잘못살았나 생각이드네요
- 2018.09.20. 19:41
- 2964
예전에 친했다가
지금 연락 뜸한친구들한테 가끔전화와서
자기 지금 취직했다면서 저 은근 디스하는 말하는 경우가 몇있는데
저에게 열등감 느낄만큼 제가 그 친구들을 무시하는 발언을
했는지 지금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그 친구들 면박주는 행동 직접적으로 한적없는데
무의식적으로 제가 잘난척을 한적이 있어서 지금 저러는걸까요
그냥 좀 기분이 그러네요
뭔가 저에게 쌓인 열등감이 있었던거 같은데
제가 남들한테 피해주고 살았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뭔가 현타가 심하게 오는느낌이네요 오늘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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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평소 잘못했는지, 그 친구 잘못인지 저희는 이 글만 보고선 알 길이 없죠
위로를 원한다면 위로를 해달라고 하시는게 나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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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평소 잘못했는지, 그 친구 잘못인지 저희는 이 글만 보고선 알 길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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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다 끊고 공부해도 진짜 친구라면 기다려주니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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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도 말 함부로 하는 편인 친구 있는데 저보고 장난친다고 하는 소리겠지만 아주 장수생이 될거처럼 .. 무슨 부모님 등골빨아먹는.사람처럼 이야기를 하던데 ㅋㅋ 생각해버먼 고시공부하면서 자존감이 낮아져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얘가보기에는 진짜 좀 한심해보일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고요 ㅋㅋ 근데 신경쓰지마세요. 저도 막 공부하다가 갑자기 생각나면 부들부들 거렸는데.. 계속 그짓하면 하지말라고 직접 말하고 그래도 하면 연락 줄여나가면서 안보면 되는거에요 ㅎ
아 제가 듣기싫은소리 듣느게 너무 싫어서 다른사람들한테도 안하거든요 특히 자존심 깎는 소리.. 근데 이런소리 하지 않았더라도 친구는 저한테 열등감을 느끼고 있었고 느낄수있을만한 상황이었어요 (전 대학 재학 얘는 고졸) 열등감 혹시나 느낄까봐 대학가서 노는 이야기 이런건 일체 안했고 친구 기.살아라고 친구편만 엄청 들어줬거든요. 결국 기가 많이 살아서 막말을 좀 하는거 같은데 ㅎ 이런 경우도 있다는거 말씀드리고 싶네요. 전 위에 저소리 듣고 잠이 안왔어요. 생각한다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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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면 그저 철없고 생각 짧은 친구를 뒀다고 생각하는게 마음 편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