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발집에서 밥이 입으로 넘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글쓴이
  • 2018.10.04. 13:28
  • 1973

어제 썰입니다.

여자친구와 닭발집을 갔는데 완전 헬게이트였어요

 

왼쪽 테이블에선 여자2 남자1명이 연애상담을 해주면서 "아이...짜증나" 를 한시간 가까이하고..

 

오른쪽 테이블에선 커플이었는데 남성분이 밥먹는 내내 문재인 개xx 아베 씨xx 거리면서 정치얘기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야식먹고 싶어서 갔더니만 운이 안 좋았네요 ㅠㅠㅠㅠ

 

거기다 테이블끼리 딱 맞물리는지라 옆테이블 이야기가 안 들으려고 해도 너무 잘 들렸어요 ㅋㅋㅋㅋ

 

술집이라서 이해해야 하는건지 그 분들이 이상한건지 제가 민감한건지 모르겠어요 ...ㅋㅋ

 

여러분들은 이런 경험 없으신지요..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12
병걸린 생강나무 18.10.04. 13:30
저는 그래서 카페는 무조건 사람 적고 말소리가 안 울리는 곳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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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8.10.04. 13:32
병걸린 생강나무
그런곳을 골라가는데 공부하는 분들이 저랑 여친이랑 이야기하면 자꾸 눈치주고 신경쓰이게 해서 참...
갈 곳이 없어요 갈 곳이 ㅋㅋㅋㅋ;;
0 0
적나라한 거제수나무 18.10.04. 13:32
술집은 떠들러가는거고..
글보아하니 유독 특출나게 시끄러워서가 아니라 애초에 구조상
안들릴수가 없어보이고.
정치적 성향에따라서 누구든지 욕할수있는거고.
그사람들이 이상한 이유는 없죠
0 0
글쓴이 글쓴이 18.10.04. 13:35
적나라한 거제수나무
그렇게 볼 수도 있겟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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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털머위 18.10.04. 13:58
이자카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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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털머위 18.10.04. 14:00
그리고 카페에서도 주변사람 신경쓰고 술집에서도 주변사람들 소리 잘 들으시는걸로보니 조금 민감하신거 같아요.
0 0
글쓴이 글쓴이 18.10.04. 15:10
쌀쌀한 털머위
카페에선 대놓고 쳐다보면서 눈치를 주니까 짜증스러워서 푸념해봤어요

그나저나 제가 귀가 밝은건지...
여친은 귀가 어두워 주변 소리를 못 듣거든요.

제가 너무 귀가 밝나봐요... 가끔 여친이 부러울 때도 있답니다
0 1
서운한 옥수수 18.10.04. 17:12
글쓴이
스벅이나 투썸이나 좀 개방된데가면될탠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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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모란 18.10.04. 15:23
이정도면 배달해서 집에서 드셔야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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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8.10.04. 15:27
조용한 모란
요샌 배달비를 더 받으니 어쩔 수 없어요 에휴
그것만 아니면 시켜먹는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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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낭아초 18.10.05. 19:45
어유 징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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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쟁이 메타세쿼이아 18.10.05. 19:55
짜증날 순 있는데
그걸 여기에 쓰는 건 왜일까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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