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 한 번도 안가보신 분?
- 2013.06.17. 20:28
- 2319
이제 취업시즌 맞은 학년인데 4년동안 겨우겨우 입에 풀칠할려고 알바알바알바알바 집안 분위기 엉망진창이라 계속 눈치보고 간섭은 많아갖고 최대한 대화줄이고 비위맞추고. 예전에 내 돈으로 일본이라도 2박3일 친구랑 다녀오고 싶다말했다가 이딴 상황에 XX싶냐고 고래고래 고성이 왔다갔다 해서 이후 후환이 성가셔서 관뒀던 적도 있고ㅋ
중고등친구, 대학친구/동료 모두 어쩌면 하나같이 다들 다녀오고 한 1년 전쯤에는 주위 사람들 모두 어학연수 간다고 휴학이 줄을 섰었네요
요즘 면접 본 몇 곳에서 여자들은 거의 해외경험있던데 자네는 뭘하고 살았나(--->이 질문에 돈 번다고 바빴는데요 하고 싶더군요ㅋ) 더 가관은 여자선배+동기친구 셋이 밥 먹는데 요즘은 알바쉬고 취업준비 똑바로 하고있냐 해서 알바는 잠시 쉬고 과외하면서 진행 중이라니까 "너 비행기 한 번도 타본적 없지?" 이러더군요ㅋㅋㅋ 용돈받으며 편히 사는 할말 다 하고 사는 그 언니가 뭘 알겠나 싶어 걍 ㅎㅎㅎ거렸네요
뭐 그냥 짜증나서 적어봅니다. 가끔씩 관련 주제로 그런 얘기 나오면 불편하네요. 생활 힘드셔서 단기간 외국여행도 힘드신 분 있으면 꼭 응원해드릴게요. 사회에서 만납시다 저 잘되면 밥사드림ㅠㅠ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돈많은 어저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우아한 금사철]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우아한 금사철]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참혹한 벋은씀바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질긴 개망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런애들은 아직 철이 없어서 그럼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머리나쁜 얼룩매일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제대하자마자 그동안 모은돈 탈탈 털어서 한번 갔다왓네요 ㅜㅜ 갓다오면 좋은데 시간이며 돈이며 힘든게 현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애매한 이질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나약한 산뽕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외국여행 여러 번 갔다온 사람으로 말하건데...
굳이 형편이 안되시면 억지로 여행 가실 필요 없습니다. 남들이 여행 간다고 해서 여행 갈 게 아니라 그냥 자기 가고 싶으면 가는거고 아니면 아닌 건데요 뭘. 요즘 세상이 좋아져서 여행 안 가도 견문 넓히고 세상 이해하는데 장애될 일도 없구요... 사실 여행도 그냥 판타지죠 머... 여행으로 많이 배운다고들 하지만 여행도 세상 이해하는 방법 중 하나에 불과하다는 거... 그러니 별로 위축될 거 없으세요 ㅎㅎ
추후에 다녀보시면 아시겠지만 울 나라가 젤 좋습니다. 솔까 여행 가지고 자랑하는 사람들 좀 없어보임 ㅋ 진국들은 가만히 있고 님 형편 같은거 다 존중하니까 요란한 빈 수레같이 설치는 애들 보면 그냥 속으로 쯧쯧거리세요 비싼 값 들여 여행으로 허세만 배우고 온 거니까... 저도 이런 가짜로망들 볼 때마다 가소롭습니다 ㅋㅋㅋ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어설픈 왜당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포근한 물박달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재수없는 광대수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힘내세요~~~~~~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깨끗한 애기일엽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발한 관음죽]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직 하고나면 쉽게 갈 수 있을것 같나요?
저라면 과외 일주일 쉬고라도 당장 갔다오겠습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발한 관음죽]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전 여행 오래다니는 것도 딱히 안좋아해서 "해외여행 왜 안가? 여행 꼭 가야돼!"이런 사람들이 이해 안되더라구요 사람마다 가치있다고 생각하는게 다르니까요
남들이 해외에 왔다갔다하는 시간에 님께서 가장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시는게 더 맞다고 생각해요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행복한 붓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사실 저는 돈 열심히 모아서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고, 또 실제로 이곳저곳 많이 돌아다녀봤지만 의무감으로 어딘가를 꼭 한 번 다녀와야 한다는 생각에는 반대해요. 해외 연수 다녀왔다고 그 사람의 실력이 특출나게 높게 평가되는 것도 아닌 것 같아요. 주변에 해외연수 교환학생 한 번 없이도 대기업에 척척 붙는 친구들을 자주 볼 수 있어요. 주눅 전혀 들 필요 없어요!! 빈 수레가 요란하다는 옛 어른 말씀 하나 틀린 것 없다는 것도 요새 참 많이 느끼고 있답니다.
하지만 본인이 한번 쯤 다른 것을 경험해보고 싶다고 느낀다면 한 번쯤은 마음 먹고 다녀오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비용이 많이 부담스럽다면 학교나 타 대외활동 지원 기관에서 하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저도 학교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작했습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큰 칠엽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저도 비행기 못타봄 ㅎㅎㅎ 근데 막 지 생각 강요하는 애들은 무시합니다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상한 사위질빵]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참고로 저는 1년전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비행기 타고 제주도 가봤습니다. (그것도 공적인 학교 일 때문에)
그리고는 끝.... 그 후엔 비행기 타본적도 없습니다. 외국? 외국은 진짜로 있는건가요? 지구가 알고보면 둥글지 않고 평평한데 티비에서 거짓말 하는건 아닌가요?
예전에 일해서 번돈 2천 집에 빚 갚는데 다 쓰고 제 눈 라식조차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