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정체성 확립되는 시기에 어떤 영향을 받느냐가 중요한걸로 앎. 그래서 동성애자 가정에서 자란 애들은 동성애자 될 확률이 높았다는 통계 있음. 우리같이 학교에서나 SNS, 유튭, TV등에서 자주 동성애에 노출되면 성 정체성 확립되는 시기에 내가 동성애잔가보다 생각할 가능성도 있고 주변 친구들한테 너 동성애잔가봐 얘기해서 그쪽으로 인도해줄수도있고.. 그래서 그렇게 한번 확립되고나면 안고쳐짐. 그래서 많은 동성애자들이 선천적이라고 증언하는거임. 이미 한번 그렇게 굳어지면 마음먹은대로 안고쳐지는 걸로 앎.
외국에서 늘어나는 동성애자 비율을 보면 이게 검증이 됨. 사회에서 옹호해주는 분위기가 되니까 숨어있던 사람들이 커밍아웃하는거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틀림. 선천적이라면 그런 분위기속에서 나이든 사람도 10~20대랑 비슷한 비율로 커밍아웃했어야됨.
지나가는 나그네 팩트제공 : 2000년부터 집계하면 15~19세 남성 청소년 HIV감염자 수는 2명에서 2013년 52명으로 14년 동안 무려 26배나 증가한 셈이다. 👉🏻 이 통계를 볼때, 언론 매체에서 동성애를 점점 대중적으로 노출시키기 시작한 이후로 기하학적으로 늘어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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