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하고 못난 감정

글쓴이2018.11.09 13:41조회 수 555추천 수 3댓글 3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작년에 졸업하고 지금은 제대로된 취준도 백수도 아닌 사람입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고 부모님의 간섭도 싫고 내가 뭘 해야하는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앞으로의 시간이 기대되지도 않고 그냥 지금 사라져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들 앞서나가고 있는 것 같은데 저는 계속 제자리 걸음이고 이룬것도 없으면서 자존심만 세서 요즘 사람들을 만나고 싶지 않아요 괜히 자격지심입니다

그리고 계속 남과 저를 비교하게 됩니다 남들은 다들 잘나고 행복해보이는데 저는 뭐하나 싶어요 물론 저도 압니다 제 눈에 비춰지는 그들의 모습도 그저 행복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여지는 것이라는 걸요

 

이렇게 말씀드린 것 처럼 요즘 저의 감정과 상태는 추하고 못나고 한심합니다...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혹시 저같은 생각, 상황에서 빠져나오신 분이 있는지 궁금하고 그냥 주저리 주저리 털어놓고 싶어서 글 썼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Love what I love
  • 와 나랑 똑같다 차이점은 전 죽을만큼 노력하는데도 잘 안되네요 ㅠㅠ 그래서 더 자괴감 ㅠㅠ
  • 뭐니뭐니해도 취준이 제일 힘든 시기입니다 몸이 힘든것과는 다른의미로 기간이 길어질수록 자존감이 낮아지고 남을 부러워하는 본인의 마음이 추악해보이면서 더더욱 자존감이 낮아지죠.. 어디든 붙고나면 그 추악해보이던 마음도 한때였지.. 하실테니까 조금만 더 힘내세요!
    남들보다 조금 늦게가는거지 실패자가 아니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341 「연합대학 관련 총장과의 대화」 행사 특별한 개망초 2016.09.26
168340 (질문) 2층 노트북 열람실에서 타자가능해요?7 활동적인 벌노랑이 2018.04.26
168339 갤럭시 휴대폰 앱 Bixby Global Action, Bixby Service 삭제해도 될까요? 납작한 편백 2021.04.18
168338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6 겸손한 달뿌리풀 2020.04.16
168337 1 부지런한 솜나물 2020.02.03
168336 4 억울한 관중 2019.11.23
168335 힣힣ㅎ힣ㅎ 20년도에 봐요2 특별한 쑥방망이 2018.09.05
168334 힝 비추때리지마요 ㅠㅠ5 방구쟁이 민들레 2018.05.12
168333 힝 ㅠㅠㅠ기타 연습할수있는곳 ㅠㅠ5 바쁜 광대나물 2013.04.25
168332 힙업운동하면2 보통의 애기부들 2014.01.09
168331 힘줄 치료하려하는데6 억쎈 협죽도 2016.06.26
168330 힘조 라고 하는 거12 촉촉한 금낭화 2020.04.03
168329 힘이없어서 링거맞고싶은데요..5 멍한 쇠무릎 2018.08.07
168328 힘이듭니다.16 외로운 때죽나무 2016.04.05
168327 힘이 들땐 하늘을 봐 너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4 짜릿한 목화 2018.04.14
168326 힘빠지는 마이피누......ㅎ 관리자는 돈벌이에만 관심있는듯.18 어리석은 호두나무 2018.03.10
168325 힘듭니다...흑2 발랄한 여뀌 2017.10.01
168324 힘듭니다3 애매한 부용 2021.02.23
168323 힘듭니다7 싸늘한 접시꽃 2015.10.09
168322 힘듭니다4 힘쎈 동백나무 2015.03.3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