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는 발전가능성이 없다
- 2013.06.1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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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 학교를 다녔고, 좋은 추억도 많았지만
졸업하면서 학교에 대해 아쉬운 점을 요약합니다.
1. 직원들의 무사안일주의
- 행정/시설/환경/정보인프라 등 모든 부분에서 현상유지만을 목표로 함.
(건축물, 시설물 등은 소모되는 것이 당연한데도 작업내용은 변화가 없음)
2. 학생에 대한 지원부족
- 강의지원, 교재지원, 모의시험지원 등이 다른 학교보다 적은게 사실.
- 학교부담 100%를 바라는게 아님.
- 굿플러스 이전에는 그나마 있었지만 그마저도 타 학교에 비해 적었음.
3. 탁상행정, 직원우위행정
- 등록금을 내는 입장에서 정당하게 요구할 수 있는 것도 아쉬운 소리를 해야 그나마 빨리 처리 됨.
- 특히 담당이 아니라는 이유로 전화 돌리기는 무수히 많이 겪었음.
(tip.' ~~교수님이 부탁하신 일', '~~과 학장님이 시키신 일'이라고 하면 좀 더 빠름)
- 아울러 이번기회에 전 건물 에어컨 실태를 파악해서 어느 건물은 켜고/안켜고 하는 불합리한 사태가 없었으면 함.
(열람실, 컴퓨터나 기계가 많이돌아가는 곳 등등은 유도리 있게 할 수 있었으면 함)
4. 학생에 관심없는 학생회
- 민생(?)보다는 정치에 관심이 더 많음.
- 학생회 운영도 매년 그 수준을 벗어나지 못함(매년 똑같은 레파토리).
- 한 가지 궁금한건 의사결정 할 때 '비표'를 드는 방식은 어디서 유래한 것?
(궁금해서 묻는 것임. 북한이나 공산국가에서 총회의(?)할 때 손바닥만한 비표 들던데)
5. 떠오르는 이미지가 없음
- 특색있는 건물이나 상징물이 있으면 좋겠음
- 고교 대학탐방(?) 등 홍보에도 부산대 하면 바로 떠오르는 '그것'이 있었으면 함.
6. 학생들의 개인플레이
- 우리 학교를 목표로 입학한 사람은 드문 편임
- 상위 목표를 생각했다가 성적상/집안 사정상/기타 이유 등으로 다니는 경우가 많음
-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공부하지만 '내가 성공해서 빨리 나가야지'라는 생각이 많은 것 같음
- 여타 국립대도 마찬가지라고 알고 있지만 단합이 잘 안됨.
7. 입결의 하락
- 서연고 서성한(이) 중경외시 건동홍(숙) 과 계속 격차가 벌어짐
- 학과별 입결차가 큰 것도 이유.
- 학교에서도 딱히 입결을 올리려는 노력이 없는 것 같음
8. 신축건물
- 건물은 부단히 올리지만 부족한 강의실?
- 대형 극장(강당)이 있었으면 함(ex. 경희대)
- 최근 유리건물의 온실현상이 심함
부산대에 애착이 많고, 졸업하는 시점에 학교가 더욱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끄적여 봄.
우리 학교가 좀 진짜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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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꿩의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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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한 돌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렇다고 민주당이 좋으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아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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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꿩의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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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갈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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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벌노랑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내 일 아니면 웬만하면 신경 안쓰려는 이기적인 면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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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무화과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틀린 말 하나 없네요~ 특히 자기 주제 모르고 학교 욕하는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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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긴 미국실새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굳이 떠오르는 이미지라면 800억 빚이있죠.
이것만큼은 수도권에도 아주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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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풍접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솔까 우리학교 인서울 어느대학하고 비교 당하면 그냥 그렇다고 넘어갑시다. 이젠 건국 동국한테도 입결 아웃풋 다 발리는구만. 무슨 부심이나 존심이 남아있어서 떵떵거림? 학교 내적인 부분은 완전 지X대나 다름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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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풍접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암튼 추천 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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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한 꽃며느리밥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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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생강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전문대에서나 있을법한 과들이
나름의 학.과라고 있는거보면 충격적임.
언급은 안하겠지만, 상과대라고 들었는데
상대의 어떤과는 현재 바텐더의 기술을 배우는중이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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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강아지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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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생강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돈 돈 돈 그리고 또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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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통보리사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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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송한 애기봄맞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바텐더가 되기 위해 바텐더의 기술을 배우는 게 아니라 호텔 프론트 오피스와 관련된 주류학이라는 실습과목을 배우는 겁니다.
실제로 호텔에서는 백오피스(삼성공채 신라호텔, 롯데공채 롯데호텔 등)에 취직을 해도 프론트 오피스에
보내어 프론트 오피스에서 어떠한 일들을 하는지 경험하고 오게끔 합니다. 프론트 오피스를 제대로 관리하고 제어하기 위해서는 그 곳에서 어떠한 일을 하는지 이론적으로만 아는 것은 큰 도움이 되지 않으니까요. 이러한 일환으로 진행되는 실습수업은 식음료와 주류학으로 4학년 전공 선택 과목으로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만 수강하고 있습니다.
관광이란 과목이 학문화 된 지 오래되지 않았다고, 그 과목이 이론보다 실습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해서 꼭 전문대에만 있어야 하는 겁니까? 어떤 과정으로 어떠한 학문을 배우는지 자세히 알지 못하면서 자신의 선입견만으로 타 과를 깎아내리고 무시하는 발언은 상당히 불쾌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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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한 수선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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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브라질아부틸론]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철밥통이 참 큰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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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울한 물푸레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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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한 가막살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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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한 장미]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지방거점국립대라 그런지 학과도 많고 모집인원도 많아서 학교내입결차이 + 타학교들과의 비교는 앞으로도 계속 될거같아요. 다른 예로 중앙대는 학과구조조정 추진하고 있고.. 부산대도 구조조정 하자 이런얘기가 아니고 다른 학교들은 입결이나 이런데 엄청 신경쓰고 있다는 얘기..
또 이걸 다른말로 하자면 부산대는 인서울대학들처럼 순서대로 줄세우기가 의미가 없다는 말이죠 휘둘릴 필요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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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타래난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나 살기에도 벅차니까... 여하튼 저도 진심으로 학교발전을 기원하는데 위와같은 문제점 꼭 해결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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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 쇠비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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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단풍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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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솔나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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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젓한 등골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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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큰앵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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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꽃댕강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부산대의 최대 장점은 무슨 노래 가사처럼 정해져있는 서울 상위 대학 서열에 휘둘리지 않고
내 대학 수준을 내가 만들 수 있다는건데...
제2의 도시 최고대학으로 그 지역을 대표할 수 있다는 점도 좋구요
서연고서성한 어쩌구 이건 진짜 인식을 바꾸기 어렵지만 부산대는 오히려 구성원들의 노력여하에 따라서 충분히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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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좋은 벼룩이자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상처받으면 어쩔? 저게 한치도 틀림없는 현실인데.
이런 글로 상처받으면 반수하든가, 편입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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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고광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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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먹넌출]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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