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진정으로 따뜻함이 고픈건가요?

글쓴이
  • 2018.11.10. 17:47
  • 720

응답하라1988을 보며 진정한 소통에 그리움을 느껴도,

 

시험준비하면서 고시원살때 '학상, 힘들지?' 라며 먼저 말 걸어주던 아저씨한테, 아까 식당에서 밥먹을때 '세월이 참 좋아~' 라며 먼저 말걸어주던 식당할매한테 정작 무관심으로 차갑게 대했던 제가 참 궁금하네요

 

따뜻함에 대한 갈망 역시 허영심이었던걸까요

아니면 이럴수밖에 없는 환경 때문인걸까요

아무튼 저가 현대인의 소통부재에 대해 나무랄 자격이 없다는건 확실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5
세련된 돌마타리 18.11.10. 19:43
세대가 다르니 문화가 다른거죠
틀린게아니예요 저희 세대는 다른 방식으로 저희만의 소통을 하는거고 그거가 틀린건아닌거같아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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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호두나무 18.11.10. 21:43
외롭긴 한데 본인 내부에 따뜻함이 고갈된 거지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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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8.11.10. 21:45
한가한 호두나무
흠..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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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뱀딸기 18.11.11. 07:37
동년배한테 저런 소리 듣고싶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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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회향 18.11.11. 11:02
남한테 배려해주고 관심가져주는 한 마디 건네주는 사람이 요새 보기 드물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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