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하루하루가 너무불안합니다
- 2018.11.12. 19:15
- 2684
저는 이제 내년에졸업을 합니다
졸업이 또래에비해 3년정도늦어졌습니다.
휴학도 하고 하면서..
학교를다니면서 알바를하면서 다녔습니다
그렇다해서 돈을 많이 모아두거나 그런건아닙니다.
그냥 학교생활하면서 방세 생활비로 다나갔고
수중에는 30만원정도가 전부입니다.
이제 곧졸업인데
공부를시작했습니다.
방문제는 본가로 가서 해결되었고
인강과 독서실비는 부모님의 도움을받아서 이또한 해결
되었습니다
다른비용이 크게들어갈일은 없으니
참 감사하게 저는공부만하면됩니다.
그런데 알바도안하고 돈도 안벌고 공부만한다고 생각하니
부모님께도 너무죄송하고
불안합니다.
내가 이래도될까.. 다른친구들은 좋은곳에 취업해
돈벌고있는데..
공부만하면서 나중에 취업해서 다 갚이드리면 된다 이성적으로 생각하지만 감정적으로는 불안하고 너무 부모님을 힘들게하는건아닌가 하는생각이듭니다.
취준공부를하면서 돈이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는데
모아놓고 시작할걸그랬나싶기도하고
제자신이 참 한심스럽습니다..
되도않는 넋두리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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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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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도착하는것도 좋겠지만,
조급해지면 오히려 일을 그르치는 것같아요
마음 단단히 붙드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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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안나오면 물 안들어온다고 징징
상황 나오니까 노 못젓겠다고 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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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노박덩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당장 연봉못받은거만 해도 1억인데
취준비용이나 등록금 등등 쓴거랑
커리어가치하락 등등 다 고려하면
훌쩍넘어감.
님같으면 족보꼬이게 1~2년차 사원들보다
나이많은 사람을 신입으로 쉽게 뽑겠어요?
여기서 속도니 방향이니 하는건 솔직히 힘내라는 립서비스잖아요.
근데 뭐 어쩔거에요 3년늦었다고 걍 포기하게?
아니잖아요
걍 하세요
3년을 쉬고 휴학동안 한게 뭔지는 모르겠다만
남보다 늦었으면 지금이라도 더 해야지.
정신승리하면서 포기하면
도태돼야할 나약한사람인거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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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한 게발선인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제가 자꾸 현실회피하려고 합리화하려고 했던것같습니다
열심히 해서 늦은만큼 후회없이 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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