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고등학교나왔고 부기계왔고 학점 4점대유지하고졸업함.
고3당시 부산대기계급은그래도 5공라인이랑 비벼졌는데 나머지 학과들은 건동홍~국숭인데 담임선생이나 주변애들이 국숭붙어도 무조건 서울남는게답이다해서 애들대부분 부산대온애 내가아는애중엔 1~2명뿐이다.
그리고 서울에서 부산대얘기하면 ???반응임 그냥 아무리부뽕가득차서 얘기해도 부산이란지역적 한계때문인지몰라도 전혀모름.. 국숭심지어 한서삼라인까지도 서울사람들은 잘아는데 부산대라하면 수준엄청낮은줄알더라.
통합하는게 무조건좋다. 국립대통합이란게 거시적인관점에서봐야함.
부산대가 몰락하는이유가
1.재정부족
2.인지도 하위
3.유입되는 애들 지력하강
4.동남권 대기업의몰락으로 지거국포지션 하락
5.소위말하는 "인서울붐"세대가 현재20~30대이므로 부산대의 몰락을 체감하는 세대또한 우리세대임
여러가지이유가 더있겠지만.
지금 위기극복하는방법은 통합뿐임
이번에 통합반대하는애들도 결국 학교살릴려면 언젠가는 통합에찬성해야한다는 것에는 아무도 의문을 제기하지않지만, 지금 졸업전에 한국대찍힐까바 무서운거아님? 좀 솔직해집시다.
어디가서 쪽팔려서말도 못해요..
이화여대얘기자꾸하는데 그래 막말로 이화여대는 여대중에1위 포지션과 서성한~중경외시 라인에속하므로 명분이라도있지 부산에는 끽해야 건동홍~국숭라인인데 통합을 반대할 명분도없어요;;
안그래도 취업난이고 시험기간인데 도대체 왜이렇게 학교를 혼란의 소용돌이로 집어넣으려하는지 이해가되지않습니다.
정부에서 천문학적인 금액투자해주고
그동안 폐쇄적이었던 대학간장벽도 해소시켜주고 여러모로 도움준다는데 그것도발로차겠단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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