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서 왔습니다.

글쓴이
  • 2018.12.13. 18:48
  • 1309

2018. 12.  14  

5:00

아직은 한산한 넉넉한 터

 

5:45

김연자 등장 전의 넉터 상황. 애매한 기대감과 애매한 인원들

 

6:30

각 과에서 새내기들 모아서 온 탓인지 그래도 1000명은 넘어보임

 

7:00

??? : 추운데 그냥 가자

??? : 지금 도서관 가면 자리 개꿀 ㅋ

??? : 3000명 안되네. 우리도 그냥 가자

1800 언더 오버에서 왔다갔다 함

사실 구경온 외부인들이 100명정도 됨

 

7:05

부산대 총장실 이름으로 구서동 배비장 보쌈 예약함

 

7:25

마이피누, 에브리타임, 페이스북, 각 단톡방 참여 호소

 

7:35

인근 공대생들 넉터로 집결

저녁먹고 올라갈려다가 생각보다 많은 인파에 잠시 멈추는 사람들

 

7:40

의문의 사람들이 새벽벌 도서관 열람실에서 호소

 

7:45

도서관 사람들 줄지어서 넉터로 집결

 

7:50

대략 4000명 집결

 

8:00

학생총회 성사

 

부산대학교측 배비장 보쌈 노쇼 논란

도서관 사람들 모아줘서 고맙다 vs 그래도 도서관에서 호소하는건 무개념이다 논란

 

12.15

각 지역 언론사 학생총회 이야기 대서특필

전 지역의 부산대 졸업생, 동문사회에도 핫이슈로 떠오름

전면 백지화 , 재검토

.

.

.

이번에 막는다한들 흐르는 강물을 영원히 막을수 없겠지만

적어도 우리 앞에 놓여진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다해야 하지 않을까요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끓는물에 개구리 익어가듯

그렇게 살아가면 이제껏 부산대를 지켜온 선배님들한테 부끄러운후배가 되는것이 아닐까요. 

 

역사적인 날, 역사적인 우리가 되어봅시다.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10
근육질 싸리 18.12.13. 18:50
3천명 절대 안 모임 수고연
1 7
글쓴이 글쓴이 18.12.13. 18:56
근육질 싸리
2만 학우 중 4천명이 모였습니다.
당신은 20%의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사회에 끌려다니는 80%가 되시겠습니까
0 0
참혹한 앵초 18.12.13. 19:16
글쓴이
ㅋㅋㅋㅋㅋ 남은 80%를 끌려다니는 개돼지로 보시네, 그 분들도 소신이 있고 나름 생각이 있어서 일부러 나가지 않는 분들도 있을텐데 ㅋㅋㅋㅋ 나는 소신껏 참가하지 않지만 넉터 나간 소수의 사람들이, 나가지 않은 다수의 사람들을 '우매한 사람들'이라 생각할 것이라는게 신경이 쓰이네요..
0 8
글쓴이 글쓴이 18.12.13. 19:27
참혹한 앵초
그런뜻이 아니었습니다. 부득이한 상황에서 못오시는 분들도 계시고, 학생총회 성립을 반대해서 안오시는 분들도 존중합니다. 오셔서 찬성하시는 분도 개인의 권리를 행사하는 것이지요. 저는 이 댓글쓴 분이 개돼지라고 보는 것 뿐입니다.
0 0
참혹한 앵초 18.12.13. 19:57
글쓴이
넵 저도 소신있는 사람이 제 목소리를 낸다는 것에는 이견이 업습니다
0 0
바보 물아카시아 18.12.13. 23:30
근육질 싸리
이런 새ㄲㅣ들 특징 : 찐
0 0
멋쟁이 백일홍 18.12.13. 18:51
보쌈 ㅋㅋㅋㅋㅋㅋㅋㅋ
1 0
저렴한 나도송이풀 18.12.13. 18:54
저는갑니다.
1 0
부자 눈괴불주머니 18.12.13. 18:58
안오시는분들 정말 미워!!
0 0
착실한 일본목련 18.12.13. 21:57
배비장보쌈ㅋㅋㅋㅋㅋppl인줄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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