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직관적으로 비민주적이라는 것을 느끼나봅니다.

글쓴이
  • 2018.12.13. 20:21
  • 620

우리는 직관을 이용하여 판단한 뒤,

그 판단의 근거를 위해 이성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잠깐 살펴보니 국립대 통합 문제에 이유는 모르지만 반대하는 사람들이 몇몇 있더군요

그리고 그 사람들의 자세를 비판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 분들의 직관은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깨달았으나

이성의 작용이 뒤따라줄 여유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시험기간도 물론 그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국민과의 논의 없이 국립대를 통합하려고 하는 큰 정책에

마땅한 설명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미흡한 설명을 듣고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느꼈지만

이미 제시된 틀에서 벗어나기가 힘든 것이죠.

 

그러나 우리는 비민주적이라는 것을 직관으로써 알고 있습니다.

 

국립대는 총장이나 교육부가 소유하지 않습니다.

국립대는 국민이 소유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학생이면서 국민입니다.

그러기에 총장과 교육부가 독단적으로 추진하는 국립대 통합에 우리는 잘못 되었음을 느끼고 반대하나 봅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13
외로운 꽝꽝나무 18.12.13. 20:30
응 아무리지껄여도 기득권밥그릇지키기란이미지 세탁불가능~
0 1
글쓴이 글쓴이 18.12.13. 20:31
외로운 꽝꽝나무
글을 읽고 이해를 해주세요~
0 0
글쓴이 글쓴이 18.12.13. 20:33
외로운 꽝꽝나무
그리고 저도 그 의견에 동의합니다.
0 0
글쓴이 글쓴이 18.12.13. 20:34
외로운 꽝꽝나무
왜냐하면 국립대를 통합하면 교육부에서 마음대로 조종하기가 쉬울 테니까요. 총장 간선제 전환도 한 번만 하면 되겠지요? ^^
0 0
글쓴이 글쓴이 18.12.13. 20:36
외로운 꽝꽝나무
저는 2015년도 고현철 교수님의 희생을 잊지 않습니다. 그쪽이 그때 학교에 계셨는지는 모르지만.. 그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고 계시려나 모르지만..
0 0
어설픈 히아신스 18.12.13. 20:38
외로운 꽝꽝나무
부모 돈 물려받아서 대학온것도 아닌데 기득권이라니참..
0 0
고고한 자두나무 18.12.13. 23:27
외로운 꽝꽝나무
?? 우리가 기득권임?ㅋㅋㅋㅋㅋ 생각 존ㄴㅏ 짧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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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석잠풀 18.12.13. 21:09
직관으로써 안다? 선동당했다와 비슷한 맥락이네요
0 0
글쓴이 글쓴이 18.12.13. 22:10
우수한 석잠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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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8.12.13. 22:11
우수한 석잠풀
주입당하면 이성에 앞서 판단하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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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8.12.13. 22:14
우수한 석잠풀
하지만 진정한 직관은 셀 수 없이 많은 직접 경험과 사고를 통해 형성된다는 차이점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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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석잠풀 18.12.13. 22:23
글쓴이
경험과 사고를 통한 판단은 이성과 가까운 것 같습니다. 말씀하고자 하시는 바가 무엇인지는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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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8.12.15. 13:23
우수한 석잠풀
그 이성을 반복하다 보면 직관이 되는 것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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