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버리고 왔는데 진짜 닉처럼 착잡하네요
- 2018.12.14. 15:54
- 2329

돈도 그렇고 과가 잘 안 맞아서 부대왔는데 이게 뭐람
이럴꺼면 서울대라도 포함해야 덜 억울하지 진짜 짜증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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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득안가는거 아닙니다
저도 버리고 왔었던 사람이라..
솔직히 부대와서 스스로가 지잡이다 공부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아서 많이 신경이 쓰였던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집이 너무 가난하는 등 피치못할 사정으로 온 사람들 부산대에 은근 상위과에 널렸습니다
솔직히 그분들은 지금 속뒤집어 질겁니다
그니까 이런경우도 있다는걸 좀 이해하세요
돈없어서 가고싶었던 학교 못가고 그냥 맘편히 장학금 받자는 마음으로 와서 열심히 하는 사람도 있는거 아셨으면 합니다
한마디 더하면 당연히 고려대다 그거 자기상황아니라고 막얘기하지 마세요 그 얘기하시는거 자체가 최소 소득분위가 4이상이라 엄마아빠에게 손좀 벌릴 자산이 있어서 그런얘기가 나오는거에요
얼마나 힘들게 하루하루 알바하고 공부하면서 집에 보태려는 사람 은근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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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우리가 신경쓰지맙시다
의외로 연고버리고 온 사람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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