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만큼 여성 친화적인 나라가 없는듯.

활동적인 개옻나무2018.12.22 19:58조회 수 4763추천 수 148댓글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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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초등학교 남녀공학이면, 무거운 짐(책상 옮기는 거, 우유급식통 나르는 거, 급식도시락 나르는 거 등)이나 험한 일(화장실 청소, 짐 옮기기)는 남자애한테 시키고, 여자는 편한 교실청소나 복도청소만 많이 시킴.

 

수련회를 가도 남자한테는 조교들이 소리지르고 고함치고, 군대식 제식교육 시키고, 오리걸음 시키고 하는데

 

여자는 그런 거 시키면 안된다고 편하게 밥먹으러 가지

 

체벌이랍시고 단체로 때리는 것 있으면

 

선생님이 남자는 엎드려 뻗쳐 시킨 뒤에 엉덩이에 매 때리는데

 

여자는 손바닥 맞기만 하고 끝.

 

대학을 가는 것도 인서울에는 여대가 많아서(이화, 숙명, 서울, 동덕, 덕성, 성신 등) 

 

남자는 인서울 하려고 머리싸매는데 편하게 인서울 해(취업은 모르겠다만)

 

20대

 

여자는 군대 안감.(제일 큼)

 

근데 또 (자기 커리어에는 유리한)장교나 부사관으로는 여자는 갈 수 있게 만듬(...)

 

7급 공채에게 주어지는 군가산점 5점이, 남녀차별이라고 해서 여성단체 등이 폐지해버림. 다른 우회적인 우대사항에 대해서는 제안 조차도 하지 않음.

 

약대 배정된 학교 중에 여대가 많아(이화, 숙명, 성신 등) 약대 가기에는 여자가 숫적으로 우세함

 

로스쿨도 여대(이화여대)가 있어서 법조인 되기에도 여자가 유리함.

 

공무원이 되어도, 지자체에서는 여자는 당직을 서지 않거나 금토일 쉴 수 있는 목요일 당직만 선다.

 

경찰공무원이 되어도, 현장에서는 남경들이 나가서 치안근무 서고 순찰근무 하는데, 여자는 내근직만 선다.

 

미국은 남경이건 여경이건 국민이 필요한 것은 강한 경찰이랑 군인이라, 남여 안가리고 똑같은 신체조건을 요하는데

 

여경 신체검사 및 체력측정 실태가 어떤지는 유튜브 가서 검색해보셈.

 

여경 4명이 그냥 남자시민 1명을 못 당해서, 연산동 도로변에 차가 나뒹구는 것을 시민이 치우게 냅두고 자기는 거들기만 한 4명 여경도 한번 보셈. 그러고도 징계는 커녕...

 

거기다 울릉도 등지에서는 여경은 숙직을 서지를 않음. 이유는 일이 힘들어서.

 

군대도 여군이면 모성의 보호 운운해서, 일반병들이나 남자 장교 및 부사관은 6시 기상하는데, 여군은 편하게 7시에 기상한 다음 출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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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고 봐줘서는 안됨.

 

잘못했으면 똑같이 쳐맞고, 똑같이 힘든 책임을 지고, 똑같이 대접받고 대우받아야 한다는데

 

그 과정은 남자만 유독 힘들고, 결과는 남녀가 왜 공정해야하냐.

 

요새 2030여자들은 차별받은 역사가 없음.

 

오로지 5060여자들이나 위안부 할머니들이 받아온 차별에 대한 혜택만 누릴 줄을 알고 있음.

 

(ex: 여시나비라는, 여성시대 회원들이 위안부 할머니를 위한 모금을 한 적이 있었는데, 대표가 모금액을 먹고 도망친 사례가 있음)

 

무슨 일만 시키면

 

힘든거면 '저는요 여자라서 어쩌고 저쩌고'

 

좋은 거면 '왜 여자한테 안시켜요! 차별이에요!' 

 

여자라고 봐줘서는 안됨. 

 

그리고 남자들은 뭉쳐야함. 저런 2030여자들이 여성성을 무기로 이상한 짓거리를 하면 바로 지적을 하고, 뭉쳐서 윗선에서 무슨 조치를 하도록 해야함.

 

남자는 험한 일 시켜도 되고, 막 부려도 되는데 여자는 쉬운 일 시켜야 한다는 비뚤어진 사회적 풍조.

 

그리고 그 풍조를 교묘히 이용해 먹는 2030여자들과,

 

남자로서의 혜택을 다 누려놓고 이제와서 2030남자들에게 착한 척 피해를 떠넘기는 늙은이들이

 

악의 세력이고

 

진정한 적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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