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강의고를때 제 촉을 믿는데
이제 안 믿으려고 합니다
너무 억울한게 족보 도는걸 몰랐는데
사람들은 그걸 알았는지 수업도 안듣고
거기다 교수님이 출석도 안부르니 수강인원 절반 혹은 10명정도가 안들어옵니다 젤 억울했던게 그런 사람들 시험날에만 딱 나타나더니 족보 슥보고 고득점 챙기고
아니 어떻게 수업시간에 들은 사람과 시험날만 온 사람이 똑같이 취급 받을수 있는지..
교수님 성격 좋으면 뭐하는지
성적 날렸고 시간 날려서 넘나 빡칩니다
설마 경제학과에 이 교수님이 그러겠어 했어? 사대장 아니니 괜춘 이렇게 맘먹었다가 시험치고 현실 깨닫고
기분 완전 잡쳤습니다
경제학과에 은근 지뢰가 많네요
부전공 포기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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