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공 포기하렵니다ㅠㅠ
- 2019.01.01. 11:01
- 1085
보통 강의고를때 제 촉을 믿는데
이제 안 믿으려고 합니다
너무 억울한게 족보 도는걸 몰랐는데
사람들은 그걸 알았는지 수업도 안듣고
거기다 교수님이 출석도 안부르니 수강인원 절반 혹은 10명정도가 안들어옵니다 젤 억울했던게 그런 사람들 시험날에만 딱 나타나더니 족보 슥보고 고득점 챙기고
아니 어떻게 수업시간에 들은 사람과 시험날만 온 사람이 똑같이 취급 받을수 있는지..
교수님 성격 좋으면 뭐하는지
성적 날렸고 시간 날려서 넘나 빡칩니다
설마 경제학과에 이 교수님이 그러겠어 했어? 사대장 아니니 괜춘 이렇게 맘먹었다가 시험치고 현실 깨닫고
기분 완전 잡쳤습니다
경제학과에 은근 지뢰가 많네요
부전공 포기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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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신 평균적으로 학점은 잘 주시는 편이라고해서 전 걍 학점 채우기용으로 부전중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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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젤 빡치는건 출석을 안메기니 나의 성실도를 반영받지 못한다는게 싫었어요 진짜 경제과 교수님들 무책임하신거 같아서
맨날 효율성의 원리에 따라 출석을 안부른다와 같은 소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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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한거 가지고는 절대 전공시험 못풀어요
다시 인강으로 싹 하는게 낫지..
하.... 괜찮은 과목 없나요? 추천 부탁드려요
이번학기 폭망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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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열심히 듣고 복습 열심히 하면 최소 A0는 나올텐데요? 족보가 있으면 유리한건 맞지만
단순히 출석해서 수업시간에 앉아있는 것 그 이상으로 열심히 했는지는 한번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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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솔직히 배운걸 내는게 정상이지 단한번도 보지 못한걸 냈는데 그게 족보에 존재했다는게 화나죠
족보랑 출석미반영땜에 a+ 못받게 생겼는데
당연히 화나지 않나요?
혹시 족보로 공부하는게 정당하다고 착각하시는거 아닌가요?
솔직히 힘빠지는건 사실입니다
글고 b받을거면 왜 공부하겠어요 차라리 놀고 말지
이렇게 빡치게 하는게 결국 제 탓은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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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성적 안나오셨을테니 기대 이상으로
잘나오길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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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 존재자체가 공부를 무의미 하게 하니 문제죠
솔직히 족보만 봐도 c는 면하는것도 솔직히 공정치 못하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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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핑계라니요
여기서 더 중요한건 왜 시험때만 나타나는 사람과 평소에 열심히 듣는 사람이 왜 같은 취급 받아야한다는겁니다
그리고 아직 경제학과 수업 제대로 안들어보시고 하시는거 같은데 모르시면 좀 가만히 계세요
그럼 제가 수업때 사람들 족보들고 있는거 본거는 뭐 착시현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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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려고 출석성적 매기는거죠
솔직히 내가 열심히 한것을 보여주는 지표라면
평소에 와서 수업 열심히 든건 지표가 안되나요?
평가방식 잘못된건 맞습니다
경영 듣다가 경제과 수업 오니 정말 공정치 못하다는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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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내가 고시공부해도 출석해서 버티고 있다가 나가고요
솔직히 막말로 경제과 자체가 귀찮아서 안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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