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물만 꾸준히 갈아주고 먹이 2일에 2알씩 주니 꾸준히 탈피도 하고 너무 커져서
결국 탈피하다 죽으려 하길래 이국종 센세의 심정으로 탈피 도와주니까
다행히 숨은 붙어있지만 뒷다리 5개가 아작이난 상태로 살아있는 가재찡
그렇기에 기동성이 아작이 나서 다른 물고기에 해를 가할 염려는 하나도 없을거로 판단되어
걍 메인 수조에 넣었음.
착한 물린이는 가재와 물고기를 함께 넣는 미친짓은 하지 맙시다
그래서 뭘 먹고 사는지 관찰해보니
나나 뿌리 새순 뜯어먹고 살더라
역시 살놈은 어떻게든 사는구만
나는 죽겠다 이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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