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관련해서 많이 나오는데 해답
- 2019.01.0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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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 학생이고 내년에 부전공 두개랑 실영만 들으면 끝나는데 현재까지 총점 4.03이다.
족보? 내 주위 공대 친구들 공부하는거 보면 몇년치 족보 구해다가 공부하던데 내 생각은 조금 다르다.
상경도 물론 족보 많이 탄다. 근데 나는 좀 의미 없다고 생각한다.
첫째, 문과 특성상 서술형의 경우 결국 자기가 개념에 대해 알아야 살도 더 붙일수 있는거지 족보만 본다고 되는건 아닌거 같다. 정확하게 개념에 대해서 공부하고 들어가야지 개념+예시+자기생각 이렇게 살 붙여쓸수 있다 생각하거든. 그리고 하나의 문제에 다른 개념도 예시로 덧붙여서 쓸려면 결국 공부하는게 짱이더라
둘째, 전공필수 과목을 한번 족보 구해서 시험 쳐봤는데 족보가 도는 과목의 경우 A+받기가 너무 힘들다. 앵간하면 다 가져있으니깐 변별력이 없다는거다. 결국 2학년때 족보타는 전필 과목 B+ 받은 이후로는 나는 절때 족보도는 과목 안들어간다. 성적 욕심이 있는 내입장에서는 너무 손해다.
마지막으로 족보가 있다고 똑같이 나오냐? 그것도 아닌거 같다. 주위에 보면 뭐 작년 재작년 족보 구해서 그것만 달달 보는 애들있던데 그래봐야 다른문제 내면 공부한 애들한테 탈탈 털려서 성적 망하게 되더라. 물룐 똑같이 내는 교수님들도 있을수 있겠지만 그것도 리스크가 너무 큰거같다.
결론은, 진짜 편하게 재수강 안할 정도만 하려면 족보타는 과목 드가서 춘추전국시대 여는거고 성적 잘받으려면 족보 안타는 과목 들어가서 공부하는게 짱인거 같다. 족보 가지고 공부하는 사람들은 그 문제가 안나올수도 있다는 불안감 같은건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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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저 담학기 들어야하는디...
혹시 경정시 교수님도 추천해주시면 안될까요?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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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반면 옥석재 교수님은 족보는 안타시는거 같은데 교수님 개인 기준에 점수 미달되면 성적 칼같이 주십니다. 중간 기말 다치고 출첵 다해도 60점 미만이면 F준다고 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대신 평소 투자를 많이 하신다면 에이쁠도 충분히 노려볼만 합니다. 하자만 저는 나름 잘쳤다 생각했는데 A0받았었습니다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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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투자론 누구 들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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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태뱅을 다외우기가 쉽지 않아서... 족보 있을거 같기도 하고...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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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재무관리는 김무성 교수님 들었는데.. 진짜 열심히 공부해서 성적 잘받겠다! 족보 안타는 과목 골라 들어야겠다! 하면 김무성 교수님도 추천드립니다. 물론 수업 난이도 자체나 시험 문제나 제가 생각했을때 탈 부산대급이라 따라가기 버거워도 열심히 하면 후에 성적은 잘나옵니다.
재무관리가 전필이다보니 편한 교수님 분반 못들어가서 억지고 들어와서 수업 시간에 딴짓하는 친구들 있는데 그 친구들이 다 깔아주더라고요
그리고 시험도 난이도가 제법 있어서 교수님도 애초에 다 못풀거라서 말씀해주십니다. 하지만 저도 7할 정도 풀고 에이쁠 받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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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책으로 수업을 하시지 않는 만큼 평소에 필기도 진짜 중요하고 문제 난이도가 만만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족보가 있다는건 몰랐는데 아마 있었어도 그것만 봤다면 반도 못풀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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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막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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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도 상대 4.1따리인데 가만잇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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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따리가 말이 많노
4.21이니 한마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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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족보를 타든 안 타든 사실 상관없는게 문제가 아니라 이 교수님이 어떤 형태의 답을 원하는지가 더 중요하죠.
전 족보 구해보든, 작년에 수강한 친구한테 물어보든 해서 형식만 파악하고, 예상문제랑 답은 직접 만들어서 외워갑니다.
족보랑 똑같이 나오면 예상문제에 당연히 있을 거니까 다른 사람들보다 공부를 더 많이 했을 뿐 결과는 비슷하고,
족보랑 다르게 나오면 어떤 수업이라도 족보 보고 공부한 사람들보다는 성적 잘 받아서 한 번도 손해본 적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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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성적 관심없으면 잘했다 생각해도 성적 관심있는 사람은 한과목 한과목 다 소중하죠
경제학과 부전공인데 솔직히 모든 과목 다 족보 도는거 같고 거기서 그대로 내는 교수님 보면서 넘 빡쳤습니다 경영처럼 출석이라도 매기지 출석도 안매기니까 족보만 보고 슥 시험치는 사람 널렸고....
솔직히 4.5아니면 장학금 받기도 힘든데 넘나 빡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