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거닐다가 예쁜 여자분을 본다면 보통 남자들같으면 와 예쁘다, 저런 여자랑 사귀고 싶다라고 생각할텐데
저는 나도 저런 여자가 되고 싶다. 저렇게 예쁘게 꾸미고 다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 하네요
왠지 제가 여자였으면 지금보다 외모관리도 열심히 했을 것 같고 친구도 많이 있었을 것 같고 그런 생각도 들고ㅜ
어쩌면 제게 트랜스젠더의 피가 흐르는게 아닐까 생각하지만 진짜 성전환을 한다는건 현실적으로 힘든 선택이기도 하고 불완전하기도 하고 그냥 망상으로만 남겨둘 것 같긴 해요ㅋㅋㅋ
아무튼 그렇습니다! 저같은 생각하고 계신 분들이 또 계실지 모르겠네요 그냥 아래에 어떤 여자분이 외모관리 관련해서 글쓰신거 보고 생각나서... ㅎㅎ 여자분들도 호감가는 남자들을 볼때 그런 생각 하곤 하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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