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끝난 기념으로 방 정리를 하는데요. 쌓여가는 전공책과 필기노트, 유인물들을 보니
필요할 때 활용할 수 있게 좀 조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중도나 학교에서 공부하다가 옛날에 배웠던거라던지, 특히 대학원생이라면 학부때 배웠던거
전공책이나 필기자료들 다시 들여다보고 싶을때가 있는데, 그것들이 집에 있다는....ㅠㅠ...
그렇다고 해서 매일 들고 다닐 수는 없는 노릇이고요..
무튼 책꽂이에만 꽂혀 있지 꼭 필요할 때 제대로 활용을 못하는 것 같아서요.
지금 제생각으론 전공책, 필기자료들 모두 스캔대행 해주는데 맡겨서 (비용이 장난아니겠지만...)
PDF로 떠서??? 아이패드나 맥북 사서 들고 다니면서 필요할 때 볼까 싶은데요..
의견좀 구하고 싶네용 꺼이꺼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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