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 페미를 철학이라고 하면 이해하겠는데, 학문이라... 논문 20개 가짜로 투고해도 인지 못할 학문이면 그게 학문인가 싶네요. https://www.nytimes.com/2018/10/04/arts/academic-journals-hoax.html 출처 뉴욕 타임즈
내용 철학과 교수와 수학 박사등 3명이 뭉쳐서 1년동안 작정하고 각종 여성/사회학 저널에 20개의 페이크 논문을 투고한 결과 꽤 많은 논문이 통과. '정치적으로 유행하는 결론'에서 시작해서 학계안에서 주로 쓰는 방법론과 주장으로 데이터까지 끼워맞춘다음 페이크 논문을 썼음.
페이크 논문 중 하나는 [Human Reactions to Rape Culture and Queer Performativity at Urban Dog Parks in Portland, Ore.] 이 '강간문화와 퀴어 수행능력에 대한 인간의 반응' 논문 내용에는 '수컷 개가 다른 수컷 개를 "강간 / 마운팅"시킬 경우 97% 인간이 개입했다. 그러나 수컷 개가 암컷과 짝짓기를하고있을 때, 인간은 단지 32%의 경우에만 개입하고 실제로 18%의 경우 웃기만 했다.' 라는 논문 통과
-한 논문은 히틀러의 마인캄프(나의 투쟁)를 인용해서 현대에 맞게 단어만 수정한게 통과 -또다른 논문은 이혼을한 가상의 페미니스트의 시적인 독백을 인터넷 시 제조기 프로그램을 이용해 만들었던게 통과
성인지감수성=젠더감수성 최근 사법부 판결에서 판결 기준으로 자주 쓰임. 문제는 물질적 증거가 아닌 심리적 증거로 이를 적용하는 데에 있어 논란은 있음. 허나 예전부터 피해자의 심적상태를 고려해왔고 비교적 최근에야 이게 성인지감수성이라는 용어로 정의됨. 문제는 이 성인지감수성에 의해 무죄추정의 원칙 중거재판주의가 무의미해짐. 결국 사람 말 하나로 범죄자 되기가 더욱 용이해졌다는 말. 물론 진정한 피해자에겐 좋은 판례 근거지만 성범죄 관련 무고가 늘어나고 있는 지금 이를 판단 기준으로 삼기엔 다소 무리가 있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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