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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일은 아니고 제 지인의 일입니다.
오늘 갑자기 모르는 번호로 연락받으니
남포동에서 진행한 이벤트의 하나로 짝사랑했던 사람의 개인정보(연락처)를 알려주면 익명으로 편지를 보내준답니다.
그래서 제 지인이 그 편지를 받는 사람으로 지명되어 인터뷰를 하면서 건네주고 싶다더군요 느낌이 이상해서 정확히 소속과 개인정보를 알게 된 경로를 알려달라니까 왜 이렇게 민감하냐면서 오히려 자기가 화가 난다며 부산청소년감성매거진 동행기자단이라고만 밝히고 신고하랍니다. 혹시 이와 비슷한 경우 당하신 분 계시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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