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여자이구 아직 남친을 한번도 못사겨봤는데 제주변친구들이 은근히 절 무시하네요. 남친생기면 뭐하고싶냐 묻고 빨리 제가 사귀는거 보고싶다하고 자기들 다생기면 저는 어떡하냐네요. 결혼 제일 늦게하는거아니냐고 하면서요..
제가 2학년때부터 학원알바를 했는데 동료강사도 없을뿐더러 저녁이랑 주말에도 일하니깐 남자를 만날 기회가 거의 없더라고요.
그래도 나름 제 일도 열심히하고 친구들이랑 열심히 놀면서 만족하며 잘사는중인데 간섭을 자꾸 하니 짜증나네요.
과거에 있던 없던간에 지금 다 솔로인데 모쏠이니 몇명 사귀어봤니 그런게 중요한가요?
저는 몇명사귀는것보다는 오히려 한명이라도 신중히 사귀어서 결혼을 바로 잘하는게 중요하다는 주의인데 스트레스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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